현대속의 전통, 유기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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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조사주제 및 목적

2. 개관

3. 조사내용

4. 조사 결과

본문내용
1. 조사주제 및 목적
유기는 예부터 우리 선조들의 삶과 함께 오늘날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 문물이다. 이러한 유기는 한때 침채기를 겪은 후 근래에 들어서 웰빙이라는 트랜드와 더불어 다시 각광받기 시작하였다.
거창에는 무형문화재로서 징장의 칭호를 받은 ‘이용구’ 선생님과 그 슬하의 ‘이경동’ 선생님의 2대에 걸친 ‘두 부자 공방’과 비록 무형문화재의 칭호는 없으나 2대에 걸쳐 약 100여년간 거창에서 2대째 유기 공방을 운영하고 있는 ‘이기홍’선생님의 ‘거창 유기 공방’이 있다. 두 곳 모두 거창에서 대표적인 유기 공방이며 또한 그 역사도 가볍지 않다.
그렇다면 두 곳의 유기 공방은 각각 어떤 방식으로 유기를 제작, 판매하고 어떤 유기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으며 또한 그 운영방침은 어떠한지 조사하고 이러한 과정들 속에서 현대에 발맞추어 나가는 유기와 유기공방의 모습과 생각을 발견하고자 한다.
최종적으로 이 같은 조사를 통해 현대 속의 전통 유기와 유기 공방의 모습에서 ‘전통’이라는 것이 어떻게 변화하고 또는 어떻게 적응해왔는지에 대해 이해해 보고자 한다.


[사진 1] 두 부자 공방의 다양한 유기의 모습
2. 개관
유기는 구리와 주석을 섞은 합금으로서 이는 청동기시대 때부터 사용되어오던 합금방식이다. 유기는 사기에 비해 잘 깨어지지않고 또 불교 종교행사나 유교의 제사등과 더불어 우리 선인들의 삶과 밀접하게 함께 해왔다.
이러한 유기중 단연 으뜸으로 불리우는것은 구리와 주석의 비율을 78:22로 합친 놋쇠. 과거 평안북도 납청에서 굉장히 질이 좋은 유기로서 이와같은 비율에 단조방식을 통해 제작한 유기 바닥에 方자를 새겨서 판매하였고 이것이 방자유기의 기원이 되었다.
방짜유기이다. 북에서는 양대유기(良大鍮器)라고도 불리우는 이 방짜유기는 잘 휘어지지 않고 오래 지나도 변형되지 않으며 또 잘 깨어지지도않아 주로 징·꽹과리 같은 타악기를 만들며, 독성이 없으므로 식기류도 이것으로 만든다.
이러한 유기는 신라시대에는 관에서 유전(鍮典)이라는 전문기구를 설치하여 유기제작 기술자와 유기생산을 관장하였고, 조선시대에도 경공장(京工匠) ·외공장(外工匠)에 속한 유장(鍮匠)을 두고 관수 유기를 제작하여 공급하였다.
참고문헌
문헌(돋움, 10pt, 스타일 : body 혹은 본문)
저자명, (역자가 있을 경우 역자명), 발행년도,『서명』출판사지역 : 출판사.
논문
저자명, 발행년도, “논문명”『논문집명』논문집 권수 및 호수, 발행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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