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의 올바른 모습과 수용자의 올바른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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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그 중요도가 날이 갈수록 커지는 언론의 모습

2-1 현 언론의 부정적인 행태
2-2 언론과 언론인이 가져야 할 역할과 사명
2-3 지금까지의 수용자의 태도와 앞으로 갖춰나가 야 할 수용자의 태도

3. 결론-정리와 전망


본문내용
이렇게 노이즈마케팅과 관련한 시끄러운 보도들은 비록 얼마간 사람들의 관심이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을지 몰라도, 실제 사실과 다를 경우 혹은 과장된 경우에는 사람들로부터 질타를 받기도 한다. 그리고 그 사실을 보도한 언론은 사람들로부터 신뢰를 잃고, 불신만 얻게 된다. 사실(事實)과 진실(眞實)을 구분하여 보도해야할 언론이 애정결핍인지 사람들의 관심받기에만 열중하는 태도는 옳지 못한 태도라고 말하는 것이다. 언론이 마케팅의 노예로 전락해서, 과잉된 보도를 쉴 새 없이 전한다면, 언론을 접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건 당연하다. 물론, 마케팅이 언론에 의해 효율적이고 적절하게 수행된다면 대중들, 언론에게 좋은 점을 제공할 수 있지만 말이다. 이렇듯 양면성을 가진 언론은 보도되는 사실들이 효과적으로 사람들의 생활에 접목될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것이다.
가수데뷔, 영화개봉 등에 쓰이는 노이즈마케팅과 같이 ‘관심만 받으면 그만’이라는 언론의 무책임한 태도는 기사제목의 왜곡, 과장에서도 알 수 있다. 이 기사제목들은 노이즈마케팅에도 쓰이기도 하지만, 기사를 쓰는 기자의 글이 관심을 받게 하거나 그 신문사의 파급효과를 노리기 위해 쓰이기도 한다. <조혜련 이혼위기> 관련 기사보도들은 마치 금방이라도 조혜련이 이혼위기에 놓인 것처럼 보이게 제목을 써놨지만, 실제 써진 바로는 얼마 전 이혼할 뻔했던 위기가 있었으나 서로간의 대화로 잘 풀었다는 것이다. 이렇게 왜곡되거나 과장된 제목들을 통해서 관심을 얻기 성공한 기사를 보고 “낚였다.”라는 표현을 쓴다. 이는 낚시꾼의 미끼에 홀려 낚싯바늘을 덥석 물고만 물고기로 본인을 표현하는 것이다. 이렇게 무책임하고 관심받기에만 급급한 기사들 말고도 네티즌의 질타를 받는 기사의 모습이 또 있다. 드라마나 예능프로 감상문이나 요약정리식의 기사이다. 네티즌들은 이 기사들을 보며 “이런 기사라면 나도 쓰겠다.”, “발로도 쓰겠다!, “월급 받고 이런 감상문이나 쓰냐? 등등의 분노를 표출한다. 그만큼 성의 없고 부실한 내용의 기사가 자주 올라오는 것이다. 사람들은 이 기사 아닌 감상문을 보면서 또 한 번 언론에 대해서 신뢰를 잃고,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공정한 입장을 지녀할 언론인 방송사, 신문들이 정치색을 띠거나 정치에 종속되는 옳지 못한 모습을 알아보겠다. 먼저, 신문사가 특정 기업 또는 정치색에 종속되어있는 예를 쉽게 들을 수 있다. 언론을 접하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조.중.동” 이라는 소리를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즉,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를 가리키는데 이렇게 불리게 된 주요 동기는, 전임 대통령인 고 노무현 대통령이, 위의 3개 신문사가 언론사로서의 공정성보다는 편중된 성향이 너무 강하다고 비판하면서 “조.중.동” 이라는 말을 몇 번 말한 적이 있어서 더욱더 유명한 새로운 용어가 되었다. 이 세 신문사는 또한 이 세 신문사의 사주집안은 재벌과 혼인으로 끈끈이 얽혀있는 관계임을 알 수 있었다. ‘그들만의 세계’가 구축되어있는 데다 신문들이 사돈관계에 있는 기업의 간접지원까지 받다 보면 기사의 공공성이 흔들릴 수 있다. 실제로도 한 사건에 대해서 각 신문사들은 각기 다른 평가를 내비쳤고, 다 다른 비중을 다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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