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단어에 숨겨진 여성의 성적 대상화 -`꿀벅지`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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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가. 연구 동기
나. 문제 제기

2. 본론
가. 가부장제의 창조. - 여성의 성에 대한
남성통제의 기원
1) 원시부족사회의 양성
2) 농경사회로의 전환 - 남성 지배의 발생
3) 농경사회로의 전환 - 여성 교환
4) 가부장제의 성립 - 여성의 성에 대한
남성 지배의 정착
5) 재생산 통제와
여성의 섹슈얼리티 통제
나. 언어와 젠더
다. 단어 분석
1) <자료 1.> - 여성의 몸의 객체화
2) <자료 1.> - 여성의 자발적 순응
라. ‘꿀벅지’에 대한 분석
1) <자료 2.> - ‘꿀벅지’에 담긴 의미
2) <자료 2.> - 여성 집단의
정치적 무능력

3. 결론. - ‘꿀벅지 현상’에 대한
비판의식
가. ‘꿀벅지’의 파급효과
나. 비판의식의 필요성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본론
1.1. 가부장제의 창조- 여성의 성에 대한 남성통제의 기원
1.1.1. 원시부족사회의 양성 원시사회에서 수렵채집사회, 원예사회, 목축사회가 농경사회로 전환하는 지점에서 부계제, 부처거주 남성이 아내와 가족과 살기 위해 자신의 출생 가족을 떠나는 방식을 모처거주라 하고, 여성이 자신의 출생가족을 떠나 남편, 남편의 가족과 사는 방식을 부처거주라 함.
1.1.1. 가 대표적인 친족구조로 자리 잡고, 동시에 여성종속과 사유재산이 발달하기 시작한다. 엥겔스에 따르면 사유재산이 먼저 발달하고, 이것이 여성의 종속을 초래하였다. 반면 레비 스트로스와 클로드 메이야수에 따르면 사유재산이 생기기 된 것은 여성교환, 여성의 종속을 통해서였다. 최초의 성별 노동 분업은 양성의 생물학적인 성차에서 나온 것으로 예상한다. 여기서 생물학적 성차는 양성의 신체적 강건함과 지구력의 차이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출산이라는 인류의 재생산 능력에 대한 양성의 차이를 말한다. 인류의 존속을 위해 여성은 일생의 대부분을 임신, 출산, 양육을 하며 보내야 했고, 이것은 당시 여성과 남성이 모두 절대적으로 복종해야했던 재상산에 근거한 최초의 성별분업이다. 당시 부족사회에서 출생률은 부족의 힘과 존속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쳤기에 사냥이나 전쟁과 같은 일에 여성들이 필수적으로 참여하지는 않았다. 대신 여성들로 참이의 양육과 동시에 이루어질 수 있는 경제적 활동을 택했다. 남성은 사냥과 전쟁기술을 습득했고, 여성은 잉여물을 저장하기 위한 각종 도구의 제작, 식량과 약재에 대한 생태학적 지식을 습득했다. 이러한 사회에서는 양성이 성별을 기준으로 하여 지위가 결정되지 않았을 것이며, 무엇보다 생명을 잉태하는 존재가 여성이돈구의 점에서 여성이 보다 더 우월한 존재로 여겨졌다고 추측해도 무방하다. 위와 같은 분업했고픬요성을 양성이 모두 인정하고, 그와 같해고픬요한 관습을 유지하기 위해 자신들했고문화 속에 신앙, 도덕, 가치를 구축하였으리라 예상한다. 거다 러너, 강세영,『가부장제의 창조』, 당대, 2004. 76면.
1.1.1. 그러나 어머귈의 참이를 낳아 키우며 가정을 돌보고 아겄픬요성을을 해 경제력을 획득하는 근대의 성별 노동 분업은 위와 같은 자연스러성은현상이 아니다. 출산, 양육과 여성의 연결은 문화적, 사회적으로 구성된다. 원시부족사회에서 농경사회로 전환되면서 성별 분업은 양성의 재생산 능력의 차이에 근거하지 않고 여성의 재생산 역할에 근거하여 발생한다. 이것은 생물학적으로 결정된, 주어진 환경에서 발생하여 시간이 지나면서 문화적으로 생성되고 강화된 구조가 되었다. 위의 책, 77면.
1.1.1. 이와 동시에 여성에 대한 남성 지배가 발생한다.
참고문헌
1. 단행본거다 러너, 강세영,『가부장제의 창조』, 당대, 2004. 앤서니 기든스, 황정미,『현대사회의 성 사랑 에로티시즘 - 친밀성의 구조변동』, 새물결, 2001.이춘아 외,「96 연구보고서 200-17 성차별적 언어사용에 관한 연구」, 한국여성개발원, 1996.줄리아 우드, 한희정,『젠더에 갇힌 삶』, 커뮤니케이션북스, 2006.인터넷국민일보 1.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ent&arcid=0921437300&cp=nv1. 마이데일리 1.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0910041124471115&ext=na1. 미디어스 1.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5021. 아시아경제 1.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091128202850905171. 위클리경향 1. http://newsmaker.khan.co.kr/khnm.html?mode=view&code=119&artid=200910151534291&pt=nv1. 한국재경신문1. http://www.jknews.co.kr/bodo/view.php?id=bodo199841. 헤럴드경제1. http://www.heraldbiz.com/SITE/data/html_dir/2009/11/26/200911260616.as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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