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치는교사의7법칙(=삶을변화시키는가르침)

교사의 자질에 따라 또 어떤 교사상을 갖느냐에 따라 크게 차이가 난다고 본다. 교사상이란 교사가 마땅히 지녀야 할 이념적이고 현실적인 이상형을 말하며, 현재보다 미래, 실제보다 당위에 바탕을 두고 실현해 보고자하는 그리고 실현 가능한 미래상인 것이다. 우리는 21세기를 살면서 탈산업화, 정보화, 국제화, 다양화를 특징으로 여러 가치가 혼재하는 다원주의적 가치관으로 변하고 있으며, 변화에 대응할 새로운 인간상을 요구하고 있다. 한편, 교

교사가 전문가들과 함께 문제점을 파악하고, 교정, 보완함으로써 수업의 질 뿐만 아니라, 교사자신과 학생들의 수업만족도를 높이고, 수업성취도 또한 높이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프레이리는 교사는 단순히 내가 알고 있는 것을 학생에게 주입하고, 학생들을 평가하는 수동적인 교육이 아닌 학생들에 대한 이해, 대화를 바탕으로 한 열린 교육을 주장하였고, 그의 삶에서 그러했듯이 교사란‘가르치는 일에 헌신하는 사람들’이라고 하였다. 이를 통해

삶 속에서 관계, 영성, 희망을 이끌어 낸다. 이제 새로운 세대와 희망의 사회를 바라보면서 한국의 기독교교육은 신학적이며 윤리적인 문제에 직면해야 한다. 기존의 억압적인 수동형의 태도에서 포용적이고 관용적인 태도로의 변화가 필요하다. 그리고 그 속에 무엇보다 하나님의 임재가 있어야 비로소 완성된, 이상적인 교육이 이루어지리라 생각한다. 이러한 잘못된 세상의 교육뿐만 아닌 교회교육의 현실을 넘어서기 위하여 이 책은 내용중심의

교사는 가르치고 아이들은 그냥 성경 지식을 배우는 입장에서의 모임을 갖는다면 그것이 아이들을 위한 진정한 양육이 될 수 있을까? 아닐 것이다. 분방 공부가 성서 지식을 습득하는 장이 아니라 신앙양육의 터이기 때문에 그 안에서 아이들에게 성서적인 지식은 물론 말씀을 통한 삶의 변화가 있도록 그들에게 심어줘야 할 부분들이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효과적인 교육을 할 수 있을까라는 것을 가르치는 나에게 있어 생각해 보아야 할

교사의 필요성은 학교 교육의 각성으로 우리에게 주는 함의가 매우 크다고 본다, 우리는 페스탈로치가 주창하며 몸소 실천하여 보여준 부모와 참 교사가 되어야 하며, 모든 교육의 출발점인 가정에서의 바른 교육이 재인식되어야 하고 계속적인 가름침은 이어나가야 할 것이다. 참고 문헌강진소(2000). 페스탈로치의 유아 교육사상에 대한 고찰, 대구산업정보대학 논문집김정원(2002). 학교는 붕괴하고 있는가, 한국교육학회김정환(2000). 숨은이의 저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