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교사의 인성적 자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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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말
교사의 인성적 자질에 대해서 단순히 나열한 것이 아니라,
위대한 교육사상가들의 갖추고 있었던 삶의 자세와 교육사상을 통해
오늘날의 교사가 갖추어야할 인성적 자질에 대해 논하였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교사에게 필요한 인성적 자질
1. 페스탈로치의 ‘아이들에 대한 사랑’
2. 공자를 통해 본 ‘가르침의 실천’
3. 원효의 교육사상에 담긴 ‘관용의 정신’
4. 퇴계 이황의 ‘카리스마와 열정, 꾸준한 노력을 통한 자기 연마’
5. 이색이 중시한 ‘인간관계’

Ⅲ.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진정한 교육은 교사의 인간적 자질을 바탕으로 한다. 일반적으로 교사들은 가르치는 방법이나 요령 등에서 가르치는 일의 의미를 찾으려고 열심히 가르치는 행동에 치중한다. 그러나 이상하게 열심히 가르치는 행동을 반복하여도 학생들에게 학습이 일어나지 않은 경우도 빈번하다. 왜 그럴까? 진정한 ‘가르침’이 되기 위해서는 교사의 인간적 자질이 가르치는 일의 바탕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즉 무엇보다도 교사와 학생과의 올바른 관계가 우선한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가르치는 방법이나 요령, 즉 교수법과 같은 기술적인 측면이 아닌, 교사의 인간적인 면모에서 학습이 이루어진다는 점이다. 가르치는 행위는 한마디로 ‘창조적 행위’이다. 즉 가르치는 과정에서 필요한 자질을 통해 교사는 가르침이라는 ‘예술’을 창조해내는 존재이다. 또한, 누군가를 가르치기 위해서는 가르치는 방법과 자료에도 깊은 관심을 가져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아이들에 대한 사랑과 정성이 바탕에 있어야 자료가 보이고 시간 투입이 가능하다. 따라서 교사는 교사에게 필요한 인간적 자질을 소유하여야 한다. 교사는 학생을 가르치는 데 필요한 인격을 꾸준히 다듬고, 수업을 즐거운 놀이로, 교실을 즐거운 배움의 장소로 만들어야 한다. 가르치는 과정에서는 자신이 소유한 인간적이고 정신적인 자질을 총체적으로 적용해야 한다. 이러한 가르침은 지식뿐 아니라 인간의 바람직한 자질을 학생에게 전달하며, 이를 통해 교사는 학생을 변화시키고, 학생의 삶을 바꾸게 되는 것이다. 이렇듯 교사의 인간적인 자질은 학생에게 큰 영향을 끼친다. 따라서 이 글에서는 과거 위대한 교사들의 삶을 돌아보고 그들의 삶과 교육사상 속에서 오늘날 교사에게 필요한 인성적 자질이 무엇인지 살펴보고자 한다.


Ⅱ. 교사에게 필요한 인성적 자질

1. 페스탈로치의 ‘아이들에 대한 사랑’

교사의 인성적 자질 중에 으뜸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뭐니뭐니 해도 ‘아이들에 대한 사랑’이다. 교사로서 아이들에 대한 사랑이 기본 바탕으로 깔려있지 않으면 그 사람은 교사가 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
우리의 위대한 교사들 중에 페스탈로치는 어린이에 대한 사랑을 실천한 사람이다. 그의 생애는 실로 다사다난하였고 우여곡절로 점철되어 있지만, 그의 평생에 일관된 집념은 가난한 사람, 특히 가난한 어린이를 위한 애정이었고, 어린이의 교육을 새로운 철학 위에 세우려는 생각이었다(오천석, 2004). “모든 것이 남을 위해서였으며, 스스로를 위해서는 아무 것도 하지 않았다(오인탁, 2000: 232)”라고 새겨진 묘비명은 그의 교육에 대한 모든 것을 단적으로 나타낸 것이라 할 수 있다. 페스탈로치는 ‘고아의 아버지’이자, 청소년 교육에 일생을 바친 ‘근대 교육의 아버지’라고 불린다. 그는 농업기술을 배워 노이호프에 들어가 농장을 세워, 이곳에 헐벗고 굶주리는 농민의 자녀들을 모아 기술을 가르치고 공부도 시키는 빈민노동학원을 세우기도 했다. 1798년에는 이웃나라 프랑스에서 ‘프랑스 혁명’이 일어났는데, 그 여파는 페스탈로치가 살고 있는 스위스에도 밀려왔다. 이에 페스탈로치는 슈탄스에 고아원을 설립하여 전쟁고아들을 돌보기도 하였다. 그가 모든 아이들을 자기 자식처럼 깊은 사랑으로 대하자, 아이들은 그를 “아버지, 아버지” 라고 부르며 따랐다. 또한 그는 어린이에 대한 사랑을 글이나 말로만 떠들지 않고, 구체적으로 사랑의 교육을 실천하기도 하였다. 이에 대한 유명한 일화로, 페스탈로치는 자주 길거리를 돌아다니며 땅에 떨어진 유리조각을 줍고 다녔다고 한다. 이는 혹시 아이들이 맨발로 뛰어 다니며 놀다가 발을 상하게 될까 걱정스러웠기 때문이다. 이렇듯 페스탈로치는 고아의 아버지요, 사랑의 교육자였다(오인탁, 2000).
교육은 관심이다. 관심은 아이들에 대한 사랑에서 시작된다. 학교는 아이들에게 행복한 곳이 되어야 한다. 아이들에게 만족과 기쁨을 주고, 행복을 줄 수 있도록 교사는 많은 고민을 해야 한다. 이것은 사소한 관심과 배려로부터 시작한다.
참고문헌
김철용 (2006). 한밭고 교생실습 자료. 한밭고등학교.
김효선, 안인희, 정희숙 (1997). 동양 교육 고전의 이해. 이화여자대학교 출판부.
연세대학교 교육철학 연구회, 오인탁 (2000). 위대한 교육사상가들. 서울: 교육과학사.
오천석 (2004). 스승. 서울: 교육과학사
이오덕 (2004). 삶을 가꾸는 글쓰기 교육. 서울: 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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