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사회] 한국과 비교한 와에 의해 만들어진 일본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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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각국의 사상들
일본의 와(和)
와(和)의 정의 , 역사





본론- 와(和)의 예시
.한국과 비교한 과거에 와에 의해 만들어진 일본문화
.한국과 비교한 현대에 와에 의해 만들어진 일본문화





결론 - 일본 미래의 와(和)
우리가 바라보는 와(和)
우리나라에 대한 와(和)




본문내용
일본은 섬나라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사방으로 둘러봐도 섬 밖으로는 나갈 수가 없다. 따라서 섬 안에서 싸움이 일어난다면, 서로가 다투어 섬 안에서 모두가 망할 수 있는 결과가 초래(招來)될 수도 있다. 이러한 불행한 사태를 막기 위해서 일본인들은 그들만의 특수한 와(和)사상을 만들었으며, 그러한 와(和)사상에 대해 일본의 고대국가 시절 쇼도쿠 태자 6세기 후반 용명천황의 아들로 태어남. 고구려 승 혜자와 백제 승 혜총 으로부터 불교를 배움. 일본에 불교를 중흥시킨 인물, 17조 헌법을 만들어 삼보를 공경할 것을 명하고 선악의 도리로 불교를 채택. 1조에 와(和)를 강조하는 법령 제정.
가 604년에 일본의 최초헌법 제1조에 기록하며, 강조하였으며 이것은 앞으로 약 1400년간 일본을 떠받치는 근간(根幹)이 되었다.
와(和)란 “禾(벼=밥)+口(입=입,사람)”으로 ‘사람들이 사이좋게 밥을 나누어 먹는다' 는데서 유래하였으며, 결국 사람들끼리 사이좋게 지내는 것을 의미하는 말이기도 하다 이원복, 먼 나라 이웃나라 일본인 편: 김영사, 1979
. 이와 같은 '인간과 인간의 부드러운 관계'는 일본의 건국이념이자 가장 중요한 가치의 기본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와(和)'는 오늘에 이르기까지 일본을 지배한 사상이기에 일본인의 사고방식이나 생활태도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고 일본인을 분석하고 이해하는 열쇠라고 생각한다.
와(和)는 개인이 공동체 속에서 협조를 목표로 해야 한다는 것을 암묵적으로 요구하고 있으며 행동범위는 공통의 원(360도의 원)을 벗어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회사 내에서 와(和)는 연대의식 하에 동일목표와 동일가치관을 갖고 동시에 매진(邁進)하는 것을 의미하며, 와(和)를 위해서는 자기주장이 애매한 것으로 되기도 한다. 이렇게 와(和)는 일본이 섬나라인 지리적 특성 때문에 생겨난 사상이다.
갈 곳이 없는 사람들끼리 사이좋게 지내지 않는다면 분쟁은 계속 발생하기 때문에 일본인들은 천황이라는 신성 불가침한 존재를 만들었다. 천황은 일본인들을 하나로 뭉칠 수 있는 구심점(求心點)을 만들어 주었고 이에 사람들은 조화와 균형, 화합을 중요시하는 문화를 만들어가게 되었던 것이다. 사람과 사람이 조화를 이루고 화합하여 안정된 사회를 이루기 위해서 그들은 ‘만인(萬人)은 자신의 선을 넘어서서는 안 된다’라는 보이지 않는 철칙을 인정하게 되었고, 여기에서 와(和)는 파생되었다.
그러나 어느 곳에서나 강자와 약자는 존재하기에, 서로의 힘의 세기가 다른 사람들끼리 조화를 이루는 사회가 되려면 각자는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알고 자리를 잡아야 했다. 그들은 각자의 위치를 정확히 알아 그 자리를 벗어날 생각도 엄두도 안내는 것을 ‘분수'라고 생각하게 되었고, 이 ‘분수’에 어긋난 행위는 와(和)를 깨뜨리는 행위로 간주되어 처벌하였다. 여기에서 파생된 것 중 중요한 개념 하나는 바로 집단주의라는 것이다. 물론 어느 사회나 집단주의가 있지만, 일본의 것은 와(和)의 개념에 덧붙여서 만들어졌다.
집단주의란, “개인과 집단의 관련에 있어서 개인보다도 집단의 가치나 이해를 우선하는 사고방식 내지는 그것이 바람직하다고 하는 사회적 규범”으로 정의된다. 집단주의란 미국인들의 특징 중의 하나인 개인주의의 반대 개념으로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일반적으로 집단주의는 개인이 집단이나 조직에 몰입 또는 매몰되기 쉬운 경향을 나타내며, 자신이 속해 있는 집단이나 조직에 대해 강한 충성심을 가지고 무슨 일이든지 함께 행동하려는 것으로 인식되어 왔다. 즉 집단주의 하에서는 개인의 자율성이나 자유·권리를 상실하기 쉽다는 것이다. http://blog.daum.net/docume/7304515
그러나 이러한 일반적 집단주의와는 달리 '일본적 집단주의'는 개인과 집단의 바람직한 관계는 대립의 관계가 아니라, 융합·일체화의 관계를 말하는 것이다. 즉 집단 구성원의 개개인은 집단에 몰입하거나 희생하는 것이 아니라, 구성원 개개인을 위해 희생한다는 것이다.
일본을 이해하기 위해 집단주의와 와(和)를 알아보았으며,
참고문헌
먼 나라 이웃나라-이원복 김영사
일본사상 이야기 40 - 박규태 예문서원
일본 문학사- 신현하 보고사
마키노 노보루/미쓰비시 종합연구소(김태승 옮김)
일본은 없다 -전여옥 푸른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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