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론] 국화와 칼,아마에의 구조, 축소지향의 일본인을 통해 살펴본 유형적 일본인에 관한 고찰 및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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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1.1 연구주제 : 일본인론
1.2 일본인론에 관하여
1.3 연구방법

2. 본론
2.1 책을 통해 살펴본 일본인
2.1.1 『국화와 칼』
2.1.2 『아마에(甘え)의 구조』
2.1.3 『축소지향의 일본인』
2.1.4 세 권의 책 내용을 한마디로 축약

3. 결론
3.1 우리의 일본인론
3.2 일본인론의 의의와 한계
3.3 본고의 한계 및 이후 연구를 위한 제언

참 고 문 헌
본문내용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 이미 식상해져 버린 이 말은 일본과의 협력관계가 증대되고 문화교류가 자유로워진 2004년 1월 현 상황에도 여전히 의미가 있어 보인다. 근래 들어 한국사회의 일본에 대한 관심은 매우 높고 이와 같은 경향은 더욱 확산될 것처럼 보인다. 일본에 대한 관심은 젋은층을 중심으로 고조되고 있는데, 그것은 단순히 일본이 경제대국이므로 잘 배워서 선진국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라는 식의 생각에 한정된 것은 아니다. 오히려 일본과의 교류가 다방면에서 확대됨에 따라 일(job)이 많아질 것이라는 현실적인 예측이나, 일본의 특정 유명 가수나 게임, 애니메이션, 영화, 문학 등을 좋아하기 때문이라는 개인적 흥미가 주된 이유가 되고 있다. 이처럼 대중문화 개방에 따른 일본 문화에 대한 긍정적 관심에도 불구하고 한편으로는 여전히 일본 각료의 망언이나 역사교과서 문제, 독도 영토 분쟁 등의 사건이 일어날 때마다 반일(反日), 극일(克日), 지일(知日) 등의 혼란스런 논란이 반복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는 한국과 일본의 특수한 관계사와 산업 근대화에 따른 현실적인 양국의 근접성과 협력관계에서 오는 모순에서 기인한 바라고 볼 수 있다.
한국과 일본은 지정학적으로 매우 근접해 있기 때문에 고대부터 우호적인 인적․물적 교류가 있어 왔다. 그와 같은 평화의 시기를 거쳐 중세의 왜구, 근세의 임진왜란, 근대의 일제 식민지 지배 등의 일본에 의한 가해․침략의 시기 -우리에겐 고통과 비극의 시기-도 지나왔다. 해방 후에는 근대의 한일관계사 속의 비극적 사건으로 인한 상처가 치유되지 않은 채로 다시 국제정세의 변화에 따라 우호적인 관계를 맺어야하는 숙명과도 같은 관계를 지속해왔다. 실상 일본은 세계적인 경제대국일 뿐만 아니라 정치,군사,문화의 대국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으며, 양국관계를 보면 한국경제는 일본과의 관계 속에서 발전해 왔고, 여타 다른 분야에 있어서도 일본의 영향을 적지 않게 받아온 것이 사실이다. 이와 같은 양국의 특수한 관계사와 밀접한 사회적 현실은 ‘일본’은 한국을 침략하였고 역사인식이 잘못된 나라라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남겨 주었다. 동시에 일본은, 경제대국으로서의 선진성과 친절,질서의식이 몸에 배인 사회라는 긍정적인 이미지를 갖게 하였다. 여론조사 때마다 가장 싫어하는 나라로 꼽히는 일본이지만 일본 상품은 믿을 수 있고 일본의 앞선 점은 배워야 한다는 식의 사고가 한국인에게 보편적인 이율배반적 일본관(日本觀)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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