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물론, 유물사관, 마르크스] 변증법적 유물론, 역사적 유물론(유물사관), 역사적 유물론(유물사관)의 형성, 마르크스 역사적 유물론(유물사관), 마르크스 유물론과 자본론, 마르크스 유물론과 반자연주의 심층 분석

유물론(materialism) 115포이어바흐(Ludwig Andreas Feuerbach, 1804.7.28∼1872.9.13) 116마르크스(Karl Heinrich Marx, 1818.5.5∼1883.3.14) 117엥겔스(Friedrich Engels, 1820.11.28∼1895.8.5) 118마르크스주의(Marxism) 118변증법적 유물론(dialectical materialism) 119사적 유물론(historical materialism) 1225. 현대 123현대 철학(contemporary philosophy) 123신칸트학파(Neo-Kantians/Neukantianer) 128생의 철학(philosophy of life/Lebensphilosophie) 129쇼펜하우어(Arthur Schopenhauer, 1788.2.22∼1860.9.21) 129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

분석법과 비교해 보자. 불변의 인과관계에 역점을 두는 것이 뉴턴식인데 반해, 헤겔의 세계에서 불변하는 것은 끊임없는 변화의 존재일 뿐이다. 마르크스는 변증법과 물질주의를 융합시킨다. 이 결합을 엥겔스는 변증법적 유물론 혹은 유물사관이라 명명했다.마르크스는 역사의 진로를 노예제도에서부터 시작하여 봉건제도, 자본주의제도, 사회주의제도의 순으로 엮어 나간다. 그 진로는 하늘의 별이나 추상적 법칙 위에 놓여진 길이 아니었다. 그것

사관에서 사르트르와는 확연한 이해의 차이를 보인다. 그는 역사를 특정한 시대에 얽힌 일련의 사건이라기보다는 특정한 순간에 일어나는 정신 구조들의 상호 작용 내에 존재하는 것으로 접근하였다. 결국 모든 사회적 변수들을 지배하는 구조적 질서를 염두에 두었기에 가능한 분석이었다. 여기서 얼핏 그 질서는 뒤르껭의 집단 무의식과 유사하지만 뒤르껭이 유기체 내에 개별 존재로 인간을 가정한 반면, 그는 심층적이고 정체를 드러낸 구조들의

마르크스의 프롤레타리아 혁명론은 1840년대의 전반기에 형성된 것인데, 여기에서 그에게 결정적 영향을 준 것은 F.헤겔의 변증법적(辨證法的) 철학과 L.포이어바흐의 유물론적(唯物論的) 인간주의 사상이었다. 그가 말하는 인간적 해방이란 공산주의 혁명을 통한 모든 인간의 자기소외(自己疎外)의 극복과 계급으로부터의 해방을 의미하였다. 그에 의하면 사유재산이란 인간의 노동이 대상화(對象化)된 것, 즉 객관적 형태로 나타난 것에 불과하다. 그런

분석을 강하게 선호하고, 극작법 전통의 연구자들은 행동 관찰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둘 다 해석적 전통의 핵심에 속하는 실재의 사회적 구성성에 관한 유사한 가정에 충실하다. 종종 독특한 역사적 환경으로 인하여, 각 전통이 동일한 기본적 존재론적ㆍ인식론적 매개변항 안에서 상이한 노선을 따라 발전할 수도 있다.이 책은 각 전통에 대하여 상세하게 설명함으로써 독자들에게 그 전통 안에서 연구가 어떻게 수행될 수 있는지에 관한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