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행정] 이명박정부 인사정책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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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현 정부의 인사정책 탄생배경 ; 참여정부의 인사정책
1) 인사개혁 시도
2) 공무원의 증가
3) 인사정책에 대한 비판

2. 이명박 정부의 인사정책
1) 코드인사
2) 공무원 인원 감축

3. 현 정부 인사정책의 방향성 제시
1) 이명박 정부의 문제점
2) 오바마의 포용정치
3) 히딩크 감독의 인사관리



Ⅲ. 결론 - 현 정부의 인사정책의 방향성 제시


Ⅱ. 본론



1. 현 정부의 인사정책 탄생 배경 - 참여정부의 인사정책

정부의 어떤 정책이 있기 위해서는 앞에 선행되었던 정책들을 뒤집거나, 따름으로서 그 시작을 알린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명박 정부의 경우에도 정권교체로 인한 많은 사람들의 기대감 속에 참여정부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참여정부의 정책이 마냥 나쁜 것도, 현 정부의 정책이 마냥 좋은 것도 아니긴 하나, 어느 것이 현실성을 더욱 갖추고 있으며 그간 발생했던 문제점들을 극복할 수 있는지는 두 정책모두를 알아보고 비교해 봄으로서 우리는 현 정부의 인사정책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 전에 간단하게 참여정부의 인사정책에 대해 알아보자.



1) 인사개혁의 시도

참여정부는 출범초기부터 인사개혁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정부혁신 차원에서 ‘인사개혁 로드맵’을 작성하였고,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개혁방안을 추진해 왔다. 참여정부는 인사개혁의 비전을 “공정성과 전문성에 기초한 참여형 인사 시스템”으로 설정, 이를 달성하기 위한 목표로 자율과 책임에 기초한 인사 시스템, 공무원과 함께하는 인사관리,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운영, 그리고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는 인사제도 등 4대 목표와 이에 속한 10개 아젠다를 선정하였다.

<4대 목표>
첫째, 국가인사기능을 통합, 각 부처중심의 자율적 인사관리체제를 구축.
둘째, 공무원의 참여와 적극성을 담보할 수 있는 개혁전략을 함께 추진
셋째, 투명․공정한 인사관리 인사시스템을 구축
넷째,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는 인사제도를 지향

본문내용
Ⅰ. 서론


인사행정(人事行政)은 정부에 필요한 인적자원을 동원하고 관리함으로써 정부의 효율성을 제고하려는 관리 전략이다. 오늘날 학계는 대체로 인사행정에 대해 유능한 인재를 행정부에 유치하여, 인간적 가치를 존중하면서 능력발전을 계속적으로 도모하고 높은 근무의욕을 유지시켜, 개인목적과 조직목적간의 균형과 조화를 실현하여 능력을 최고도로 발휘시키는 기능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이명박 정부 3개월. 지금 이명박 정부는 많은 논란에 휩싸여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상황에 놓여있다. 연일 들끓고 있는 시위와 여론들로 인하여 시민들이 거리로 나서고 있는 것이다. 이명박 정부에 대한 지지도는 급격히 하락하고 있으며, 탄핵이라는 조심스러운 카드도 언급되고 있다. 얼마 전 티비를 통해 생중계되었던 담화에서는 대통령이 머리를 조아리는 등의 모습이 보이기도 하고 있다. 이 수많은 일들이 단 3개월 만에 일어난 일들이다. 임기 초, 민심을 잡고 본인의 5년 임기동안 펼칠 수많은 정책들의 기초를 다져야 할 이 시점에서 현 정부는 민심을 잃고 믿음을 잃어가고 있다.
이러한 실망은 현 정부의 인사정책에서도 여실히 들어난다. 불도저식 밀어붙이기로 모든 것이 해결되기 위한 바탕이 되는 코드인사와 무조건적이고 무분별한 공무원감축 문제가 바로 그것이다. 작은 정부를 지향하는 현 정부. 그러나 세계의 흐름은 작은 정부가 아닌 능력 있는 정부를 원하고 있다. 즉, 국민들이 염원하고 바라는 우리나라를 만들기 위한 정부의 역할을 현 정부는 다시금 생각해 보고 고민해봐야 하는 시점에 도달하게 된 것이다.

본 보고서에서는 이명박 정부의 인사행정정책 중 코드인사와 공무원감축에 대해 자세히 알아 본 후, 이러한 현 정부의 정책들이 과연 올바른 길을 가고 있는가에 대해 진단해보고 잘 못 된 방향으로 갈 경우 외국의 인사정책 사례를 제시 및 이용하여 이명박 정부가 인사정책에 있어서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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