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매체 이해] 사이버 명예훼손

사이버상의 각종 음해성 게시물이나 명예훼손을 초래하는 게시물을 각종 추적시스템을 이용해 게시자를 처벌하겠다는 법도 프라이버시 침해문제로 인해 좌초될 가능성이 크다. 수사당국이 각종 범죄의 처벌을 위해 이메일이나 IP접속 기록 등을 감청할 수 있는 권한을 법적으로 확대시킬 경우 이는 결국 인권문제로 비화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정작 청소년 보호를 위해 규제해야할 불건전정보 사이트는 현실적인 한계로 인해 규제의 뒷전으로 밀쳐두

사이버 범죄예방을 들 수 있다. 첫 번째 이유와 연계되는 근거인데, 인터넷 상에서 일어나는 명예훼손 등과 같은 범죄를 실명제를 통해 더욱 효율적으로 단속․수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주장은 국가기관에서 주되게 주장하는 근거이다. 셋째, 허위사실 유포의 방지를 들 수 있다. 이는 총선연대의 낙선․낙천운동과 관련된 정치적 이해문제로 부각된 경향이 많은데, 즉 정치인 혹은 정당에 대해 익명성을 통해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이러한 행위

매체를 통해 대중은 사회에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되었고 참여기회 역시 과거에 비해 증가했다. 그러나 그만큼 우리에게 주어진 책임이 커졌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우리는 인터넷의 영향력을 인식하여, 제도를 통한 수동적이고 타율적인 통제보다는, 개개인 스스로가 윤리의식을 가지고 사생활침해,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타인의 의견에 비판이 아닌 비방의 자세로 매도하는 행동 등을 지양하고, 다양한 의견들을 수용하고 이해해

가능함을 주지시킨다. - 언어폭력과 허위비방이 상대방에게 미치는 영향의 심각성을 강조하여 지도한다. * 피해구제업무정보통신윤리위원회는 정보통신망을 통한 명예훼손, 모욕, 비방 등 피해를 입으신 경우 피해구제를 위하여 법률상담 및 행정 관련 상담을 지원해 드리고 있습니다.* 자료 출처 : 정보통신윤리위원회 (www.icec.or.kr) 사이버명예훼손․성폭력상담센터/정보통신윤리위원회(cyberhumanrights.or.kr)네이버 (www.naver.com) 다음 (www.daum.net)

사이버노출증과 인터넷매체의 방문자수 늘리기 욕구가 야합한 옐로우 저널리즘의 전형이다.출처:오노우뉴스 (최재원 기자)3. 포털미디어 안티사이트1) 포털 뉴스의 위력주요 포털인 미디어다음네이버뉴스 등은 매일 신문방송 등이 제공하는 1만여 건에 달하는 뉴스를 편집해 제공하고 있다. 다음미디어의 경우 별도의 취재기자 8명을 두고 자체 뉴스도 생산한다.최근 인터넷 광고 미디어랩사인 나스 미디어가 뉴스 이용 방식을 조사한 결과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