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치론] 인민의 벗 `저우언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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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인민의 벗’ 저우언라이

본론 1. 저우언라이의 발자취

1. 저우언라이와 여인들

1-(1) 완둥얼

1-(2) 천씨

1-(3) 장씨

1-(4) 등영초

2. 중국을 떠나다

2-(1). 일본 - 사회주의를 접하다

2-(2). 유럽

3. 마오쩌둥과의 인연

본론 2. 문화대혁명 시기의 저우언라이의 리더십

1. 홍위병을 진정시키다.

2. 문화대혁명의 흐름을 바꾸다.

본론 3. 중국 내부에서의 가교적 역할

1. 시안사변의 중재자 역할

2. 항일운동 전개과정에서의 가교적 역할

본론 4. 저우언라이의 외교술

1. 1949 - 1966

1) 외교정책의 첫걸음

2) 외교정책의 발전

3) 외교관계 악화

2. 1966 - 1976

1) 외교 관계

2) 외교정책상의 돌파

3) 미국과의 새로운 출발

결론
본문내용
인민의 총리로 인민이 사랑하고
인민의 총리로 인민을 사랑하고
총리와 인민이 동고동락하며
인민과 총리의 마음이 이어졌다.

이는 중국 천안문광장에 세워진 저우언라이(周恩來, 1898~1976)의 추도시비에 새겨진 글이다. 중화인민공화국의 초대총리를 지낸 그는 세상을 떠난 지 벌써 3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중국인의 가슴에 ‘인민의 벗’으로 남아있다.
많은 중국 사람들에게 중국인물 중 가장 존경하는 인물을 꼽으라면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마오쩌둥이나 덩샤오핑이 아닌 저우언라이를 꼽는다. 보통 그 이유로는 그의 청렴결백함과 소박함을 든다. 마오쩌둥을 비롯한 많은 중국 지도자들이 사후폭로나 비화가 잇다르고 있는 반면에, 저우언라이는 이들과 달리 청빈하고 성실한 근무를 행했기 때문에 지금도 중국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것보다도 저우언라이를 유명하게 만든 것은 그의 관련 책을 보면 알겠지만 항상 따라다니는 수식어가 있다. 바로 ‘영원한 2인자’라는 것이다. 바로 이 때문에 우리나라와 같이 2인자를 인정하지 않는 곳에서는 저우언라이가 다른 중국인물보다 아는 사람이 많지 않은 이유일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그는 보스의 자리를 노린 2인자가 아닌, 스스로를 낮춰 평생 동안 마오쩌둥의 2인자로서 그를 잘 보좌함으로써 인민을 위하여 일하였으며, 자신이 죽어가는 순간에도 “다 죽어가는 나 따위는 돌보지 말고 다른 아픈 동지들을 돌보시오”라는 유언을 남기며 중국인들의 마음속에 영원한 1인자로 남게 되었고, 지금도 이상적인 정치인상으로 많은 중국인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는 노련한 외교관으로서, 유능한 행정가로서, 헌신적인 혁명가로서, 그리고 실용적 정치가로서 중국 현대사에 많은 업적을 남겼다.
우리는 이처럼 ‘영원한 2인자’였던 저우언라이가 당시 1인자였던 마오쩌둥보다 무슨 이유로 더욱 중국인들의 존경과 사랑을 받게 되었는지, 2인자로서 그가 보여줬던 리더십을 알아보고, 그 리더십은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알아보겠다.


본론 1. 저우언라이의 발자취

1. 저우언라이와 여인들

1-(1) 완둥얼

저우언라이(이하 ‘저우’)의 생모인 완둥얼은 중국의 전통적인 문학과 서예, 회화 등에 관한 교육을 잘 받았다. 그녀를 아름답고 정숙하며 쾌활하다고 저우는 기억했다. 그녀의 아버지는 학문이 높은 관리였고, 장쑤성에서 현 지사로 30년 넘게 근무했다. 그와는 달리 그녀의 어머니는 농부의 딸로 이렇다 할 교육을 받지 못했다. 바로 이점이 훗날 저우가 자신을 농민 계층이라고 주장할 수 있는 근거가 되었다. 이 같은 가족적 배경은 혁명가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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