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발달] 다중지능 -인간 지능의 새로운 이해(하워드 가드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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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장 지능과 개성
2장 다중지능 이론이 나오기까지
3장 다중지능 이론에 대한 나의 관점
4장 다른 지능은 더 없는가
5장 도덕 지능은 있는가
6장 다중지능에 대한 신화와 현실
7장 다중지능에 관한 질문과 답변
8장 창조자와 지도자의 지능
제9장 학교에서의 다중지능
제10장 이해력 향상을 위한 다중지능적인 접근
제11장 교실을 넘어 더 폭 넓은 분야에 적용되는 다중지능
제12장 누가 지능을 소유하는가
본문내용
1장 지능과 개성
지난 몇 세기 동안, 특히 서양사회에서는 ‘지적인 사람’이라는 이상이 점차로 널리 퍼졌다. 그리고 이 이상적인 인간의 특질 특 지적인 사람에 대한 개념도 시간과 상황에 따라 점차 변화해왔다. 전통적인 학교에서 지적인 사람은 고전적인 언어와 수학 등의 분야에 뛰어난 사람을 일컫는다. 직장에서 지적인 사람이란 사업상 호기를 잘 포착하고 위험을 감지할 수 있으며 조직체를 세우고 장부를 잘 정리하며 주주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사람을 말한다.
20세기 초의 지적인 사람은 제국의 먼 구석까지 파견되어 명령을 충분히 수행 할 수 있는 사람이었다. 이런 개념들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들이다.
그러나 새 천년은 다음 두 종류의 새로운 지적 거장들을 높이 평가할 것이다. 즉 “상징 분석가”와 “변화의 대가”들이다. “상징 분석가”는 일련의 수와 단어를 제시하는 컴퓨터 화면 앞에 오랫동안 앉아 있을 수 있고 이 뒤엉킨 상징 더미 속에서 쉽게 의미들을 식별해낼 수 있는 사람을 일컫는다. 그리고 이 사람들을 확실하고 유용한 예측을 할 수 있다. 그와 더불어 “변화의 대가”는 새로운 정보를 쉽게 획득하고 문제를 해결하며, 유연하기 때문에 각지에 흩어져 있는 사람들과도 “약한 유대”를 형성해가며 환경에 쉽게 적응한다.
또한 인간은 개별적으로 또는 여러 개로 짝을 지어 생산적인 용도로 이용할 수 있는 일련의 가능성과 잠재력, 즉 다중지능을 가지고 있다는 증거를 제시한다. 개인은 자신의 다중지능을 이해하고, 다양한 사회가 창출해낸 역할 속에서 그것을 최대로 융통성 있고 생산적인 방식으로 전개하게 될 것이다.


2장 다중지능 이론이 나오기까지
-두 권의 책-
1994년, 리차드J.헤른스타인과 찰스 머레이가 쓴 「종형 곡선」이라는 책은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하버드의 심리학 교수였던 헤른스타인과 미국 기업협회의 미국 정치학자였던 머리에는 지능이 일반 대중 사이에 종형으로 분포되어 있는 단일한 속성이라고 주장 했다. 즉 상대적으로 극소수의 사람이 매우 높은 지능(아이큐130이상)을 소유하고, 마찬가지고 상대적으로 극소수의 사람들이 매우 낮은 지능(아이큐70이하)을 소유하며,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사이(아이쿠 85~115)에 모여 있다는 것이다. 이 주장들을 상당히 잘 알려진 것들 이었으며 따라서 그렇게 놀랄 일은 아니었다. 그러나 헤른스타인과 머레이는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갔다. 그들은 지능 측정에 대한 논의를 넘어서, 최근 우리 사회가 겪고 있는 사회적 병폐의 많은 부분이 상대적으로 낮은 지능을 가진 사람들의 행동과 능력 때문에 발생한다고 주장했다.
「종형 곡선」이 출현한 지 겨우 1년만에 또 다른 책이 더 큰 갈채를 받으며 출판되었다. 뉴욕 타임스 기자이면서 심리학자인 다니엘 골먼이 쓴「정서 지능」은 거의 모든 점에서 「종형 곡선」과 달랐다. 이 책은 “왜 정서 지능이 IQ보다 더 중요한가?”라는 물음을 하며 심리 측정학적 전통에 대해 비판적 관점을 취하였다.
사람들의 성별과 학파의 차이에 따라 이 책의 선호도가 다를 것이다. 사업가들과 완고한 사회과학자들은「종형 곡선」쪽으로 기울 것이며, 반면에 교사, 사회사업가, 부로들은 아마「정서 지능」을 택할 것이다.


-지능에 대한 세 가지 질문-
1) 지능이 단일한 것인가, 다양하고 상대적으로 독립적인 지적 능력들이 존재하는가?
◎단일 지능론자 : 단일한 지능에 의해 다른 지적능력이 모두 형성 된다는 “일반 지능”의 개념을 지지함.
◎다원론자 : 지능이 분리될 수 있는 많은 요소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주장.
→이 쟁점에 대해서 심리학자들 사이에 논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심리 측정학자 대다수를 일반 지능의 관점을 지지함.
2) 지능은(혹은 지능들은) 주로 유전되는 것인가?
◎동아시아-공자의 영향을 받아 지적 유산에서 개인차는 별로 크지 않으며 주로 개인의 노력에 따라 그의 성취수준이 결정된다고 폭넓게 가정됨.
◎서양-갈톤과 터먼이 구두로 지지. 최근에는 헤른스타인과 머레이가 다시 옹호함.
다윈 : 나는 언제나, 극단적인 경우를 제외하고, 사람들은 지능에서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한다. 다만 그들의 열의와 근면성에서 차이가 날 뿐이다.
→즉, 지능은 타고나는 것이고 개인은 자신의 양적 개념인 지적 생득권을 거의 변화시킬 수 없다는 관점이 더 많은 지지를 얻고 있다.
◎IQ의 유전가능성을 암시하는 통계 결과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자들은 여전히 생물학적 혈통이 주로 지능을 결정한다는 주장에 반대한다.
3) 지능 검사는 편향적인가?
◎초기 지능 검사에서 특정 항목의 문화적 가정들은 너무 노골적이었음. 또한 더욱 문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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