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집회와 과잉진압의 실태

집회신고 지역을 벗어나 도로를 점거하고, 경찰이 교통소통 장애를 우려해 집회를 불허했던 광화문 네거리 등지에서 버젓이 불법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또 FTA를 반대한다며 시위를 시작했지만 “미국놈들 몰아내자”, “양키 고 홈”등의 구호를 외치며 반미 속내를 드러냈다.3) 촛불시위(1) 제17회 월드컵축구대회가 한창이던 2002년 6월 13일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廣積面) 지방도로에서 친구들과 생일파티를 하기 위해 길을 가던 여자 중학생 신효순

촛불 집회를 주최한 국민대책회의는 8일 시위대 중 최소 20여 명이 머리와 얼굴을 다쳐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전경과 의경 37명이 다치고 차량 19대가 파손됐다고 밝혔다.(한겨레21과 고려대 한국사회연구소에서 집회에 참가한 중고생들을 대상으로 한 공동 설문조사에서는 폭력이 발생하는 것은 경찰의 과잉진압 때문이며, 촛불집회는 비폭력으로 진행되어야 한다는 항목에 대다수가 동의하였다.)6월 24일 이후: 경찰 관계자는 “쇠고

촛불집회를 비하했나?, 마이데일리,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0806271000511113&ext=na, 2008-06-27. 조선닷컴, 장봉 휘두르는 경찰? 인터넷 마녀사냥 논란, 조선일보 인터넷 신문,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dir/2009/05/11/2009051101503.html, 2009-05-11. 조선닷컴, 조혜련, 기미가요 박수 논란에 당황의례적 박수일 뿐, 조선일보 인터넷 신문,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dir/2009/04/05/2009040500411.html, 2009-04-05. 조선일보, 정준하 팔아 돈 벌려고 했

실태를 알면서도 지속적인 지원을 한다면 결국은 북한의 군사력 증강에 보탬을 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북한이 최근 계속된 도발을 자행하는 것은 그만큼 세계로부터의 고립으로 막장에 돌입했다는 것입니다. 이 기회에 전 세계 국가가 강경하게 대응하여 북한의 도발을 저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3) 우선 강경대응을 해야 한다는 윗 분의 말씀에는 찬성하지 않습니다. 물론 북한의 도발 행위에 대해서는 안보 차원에서 강력한 대응을 해야 하겠

촛불시위를 확산하려고 하는 반정부단체에 대응하기 위해 ‘군포연쇄살인사건’의 수사 내용을 더 적극적으로 홍보”하라고 제안하고 있다. ‘담당 형사 인터뷰, 증거물 사진 등 추가정보 공개’ 등 그 구체적 내용까지도 언급하고 있다. 공문은 “언론이 경찰의 입만 바라보고 있다며 계속 기삿거리를 제공해 촛불을 차단하는데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는 내용으로 마무리 된다. 이 공문에 대해서 청와대는 “홍보관 중 한명이 개인적으로 보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