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학] 담론형성을 통한 독립형 온라인 저널리즘 특징

독립형 온라인 저널리즘은 온라인 이용자만을 타깃으로 하기 때문에 그들의 이용 행태에 맞는 뉴스나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뉴스의 주제가 제한적이지만 심층적인 경우가 많다. 전문 뉴스매체들의 경우는 수용자 층에 따라서 제공하는 뉴스가 이미 정해져 있어 이용자의 반응에 민감하게 대응하는 것도 특징이다(황용석, 2001).그리고 독자적인 브랜드를 가지고 뉴스를 생산, 편집, 유통한다. 전통적인 저널리즘과는 다소 다른 문화와 관행을

온라인 저널리즘과 새로운 언론 패러다임. (http://www.cybercom.or.kr/haksool/00-1/00-1(yyc).htm)임영호 (1995). 한국의 시민사회와 언론운동의 성격: 1985-1993. 유재천 외, 《한국사회변동과 언론》, pp. 227-264. 서울: 소화장호순 (2002). 인터넷 대안언론의 선거보도 분석. 한국언론학회 쟁점과 토론 세미나 《선거보도의 변화와 개혁》.조항제 (2001). 민주주의와 미디어의 권력화: 이론적 성찰. 《언론과 사회》 9권 3호, pp. 6-39《시사저널》, 제626호, 2001. 10. 25.《대자보

특징인 사회구조를 형성하고 있다. 그러나 현 단계에서 시장을 주도하는 사업자들의 유형은 크게 오프라인 신문사 종속형과 독립형으로 나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한 구분을 전제로 할 때 전반적으로 소수의 중앙 오프라인신문사들이 시장형성을 주도하고 여기에 독립형 인터넷 신문사들이 시장차별화를 통해서 틈새시장을 확보해 가는 형태를 띄고 있다. 온라인 상의 뉴스 서비스만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소위 독립형 인터넷 신문사들은 오프라

온라인신문이 외부 규제나 자본․광고주의 압력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는 요인이 된다.온라인신문은 대자본․고비용 구조, 소유집중이 심화된 한국의 언론현실에서 벤처형, 독립형이라는 미디어의 새로운 존재양식을 제시했다. 오마이뉴스가 지난해 10월17일 김영삼 전 대통령이 고려대 정문에서 강연을 막는 학생들과 대치한 사건을 17시간 동안 24차례에 걸쳐 현장중계한 것이나, 이재용씨의 불법상속문제를 이슈화할 수 있었던 것은 온라인신문

그 영역을 넓히고 있다. 트위터에서는 사회비판, 권력비판적인 목소리들이 퍼지면서 희미하게 새로운 공론장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언론과 기술의 발달을 통해 대중이 역으로 권력을 감시가능하다는 시놉티콘(synopticon)과 역판옵티콘(reverse panopticon)의 긍정적 모델도 제시되고 있다. 이제 남은 것은 무엇을 볼 것인지, 즉 어디로 시선을 향할것인지에 대한 우리의 선택이다.1. 상업성2. 황색 저널리즘3. Super Panopticon의 실현과 사생활 침해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