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자의 눈이 되어 말한다 - 아웃사이더의 말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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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말
아웃사이더의 말을 읽고나서 다양한 관점으로 생각해보며 쓴 독서감상문입니다.....참고하셔서 좋은 점수 받으세여~~~^^
목차
1. 여자란 정말 약자인가

2. 선택의 자유가 없는 한국

3. 그들은 힘들게 하는 한국

4. 범죄의 재구성

5. 같이 가야 할 때

6. 글을 쓰고 나서
본문내용
누구나 이 험악한 세상을 살아가면서 쓴 웃음과 혀를 찰 일이 많이 있을 것이다. 하루에도 몇 백건 씩 일어나고 있는 수많은 종류의 범죄들. 세상이 험악해 짐에 따라 우리들은 세상을 두려워한다. 너무나 삭막해지는 세상 속에 끝없는 고통을 받는 소수자들. 필자가 여기서 말하는 소수자란 미혼모, 성폭력 피해자, 장애우, 병역 거부자, 외국인 노동자, 전과자, 이주 노동자를 중점으로 두기로 했다.
소수자는 이밖에 더 많이 있겠지만 “아웃사이더의 말”에 실려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기나긴 한숨의 이야기를 시작해 보려한다.
1. 여자란 정말 약자인가.
얼마 전에 뉴스에서 미혼여성의 출산율이 늘어나고 있다는 소식을 접했다. 내 생각에는 뭐 요즘은 여성의 사회적 지위가 높아져서 독신인 여성이 많다고 하는데 혼자서 외로우니깐 모성애가 나타나서 아이를 가지겠거니 했다. (그리고 요즘은 호주제 폐지니 뭐니 하는 것 때문에 더 그러는 듯 했다.) 책에 실려 있는 미혼모들의 이야기를 접하면서 내가 이 세상을 얼마나 쉽게 알고 살았는지 일깨워 주었다.
미혼모가 낳은 아이는 사생아라고 불리워지는데 아직까지는 우리나라에서는 자신의 몸으로 낳은 아이는 어머니의 호적에 올라갈 수가 없다. 난 호주제라는 것이 그렇게 중요한 것인 줄 몰랐다. 내가 남자이기 때문에 그런 것도 있지만 아직 아이에 대한 생각이 그렇게 크지 않기 때문이다. 미혼모가 생기는 이유는 전부다 남자의 탓이라고 생각하진 않는다. 자기가 행한 일에 책임을 질줄 모르는 남자, 남자만을 믿고 몸을 허락하는 여자. 이렇게 두 사람이 만난다면 결과는 불 보듯 뻔하다. 나도 남자이기 때문에 여성과 함께 있을 때면 참기 힘들 때가 있다.
그래도 아직 책임질 수 없는 행동은 해선 안 된다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다. 미혼모로 버려진 여성의 대부분은 남성과 혼전 동거를 한 사람이 많이 있었다. 그렇게 지내다가 덜컥 여자가 임신을 하게 되면 남자는 이런 저런 변명을 둘러대다가 떠나가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혼전동거를 했다는 이유만으로 법적 고발을 할 수 있는 법이 없기 때문에 미혼모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자신의 여자와 아들을 버리고 선택한 이기심이 빚어낸 희생양이 된 샘이다.
미혼모의 안타까운 이야기는 이쯤에서 그만하도록 하고 여성사회에 잡초처럼 뿌리내린 성추행을 이야기 해 보도록 한다. 우리는 주의에서 성희롱, 추행 등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좁게 생각한다면 텔레비젼을 통해 간접적으로 볼 수 있다. 사회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직장 상사의 성희롱, 추행 등을 말이다.


참고문헌
아웃사이더의말
편집부 | 아웃사이더 편집부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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