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와 보수의 정체성 찾기

정체성 : 일제시기, 한국전쟁, 산업성장시기 Ⅳ. 더 나은 시민정체성을 위하여▶ 대안제시성찰성 ☞ 자생적인 것과 인위적인 것은 늘 같이 있지만, 중요한 것은 그 둘 사이의 성찰성이다▶ 그 에너지에 대하여(가능성)☞ 광주, 6월 항쟁, 태안봉사활동 등 - 오히려 우리 자신을 찾기 위한 운동 / 우리 안의 에너지☞ 대안으로서의 NGO 활동 - 그 방향성은? Ⅴ. 토론 주제▶ 한국 시민들의 쇠고기 투쟁▶ 한국 시민들의 보수화 경향Ⅰ. 시민사회와

보수적으로 작용해 왔다. 그러나 수 세기동안 역사적으로 특히 중대했을 때에는 주체성을 세우고 떠받치려고 노력했으며 진보적인 노예 폐지론, 독립, 문화 자치운동 등을 강력하게 지지했다. 명백하게도 사회경제적인 조건들과 개개 나라의 정치적인 대안들에 훨씬 의지한다. 브라질의 umbanda 와 candomble운동은 그 나라의 엘리트 지배와 주류기관들(가톨릭 교회도 포함하여)로부터 독립해야한다는 자각과 정체성의 기본원리들을 대중에게 제공하였다.

진보성이 현대의 로맨틱 코미디에 와서는 사라졌다는 것이다. 1930년대 경제 공황 때 번성했던 스크루볼 코미디는 2차 대전 이후 쇠퇴하였다. 그리고 1950년대 말부터 10년 정도 사라졌던 이 장르는 TV 시트콤을 통해 등장한 로맨틱 장르의 원형이 된다. 방송과 영화가 대등해지면서 스크루볼 코미디가 주었던 매력이 로맨틱 코미디의 보수화된 형태로 변모하여 흥행한 것이다. 로맨틱 코미디는 사랑이 모든 문제의 해결책으로 제시된다는 점에서 보수적이

보수인데, 중앙에 와서는 야당 역할, 진보를 외치는 이율 배반적인 상황에 놓여있다. 따라서 전국적으로 야성을 발휘해야 할 상황에서 제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 둘째, 야당이라고 반대만 할 수는 없는데, 한국 정치 상황에서 정당에서 대안이 나오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그래서 재벌인 삼성 경제 연구소에서 여야가 모두 정책을 가져오다보니 정책면에서 여야간의 차이가 없다. 즉 야당이 자기 정체성이 확보되어 있지 않다.* 선명한 정책 정당만

정체성을 이루지 못한 채 표류한 난파선처럼 개혁의 방향을 제대로 설정하지 못한 대한 제국 내 집권층의 역할이 중요한 역할을 했음은 부인할 수 없다.일본은 조선보다 좀 더 이른 시기에 서구문물을 받아들였고, 이러한 메이지 유신이 성공하면서 순조로운 근대화를 이루어 가고 있었다. 당시 일본은 탈아입구론을 통해 구미 국가군에 편입되고자 하였으며 이를 위해 일찍부터 만국공법 질서에 대하여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었다. 상대적으로 이른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