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사] 조선일보의 발전과정과 주요사건에 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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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서 론

1.조선일보의 설립연혁과 경영이념

(1). 조선일보의 설립계기와 역사
(2). 조선일보의 경영이념


Ⅱ.본 론

1.식민지 암흑에서 버틴 조선일보

(1)경영난으로 악전고투
(2)민간지 최초로 정간 조치를 당하다
(3)한국 언론사상 최초로 기자 공채를 실시하다
(4)‘아는 것이 힘, 배워야 산다.’문자보급운동 전개
(5)베를린 올림픽 마라톤에서 우승한 손기정과 첫 국제전화 취재
(6)중일전쟁과 강요당한 친일 지면
(7)한용운, 조선일보 폐간 소식에 ‘붓이 꺽여 모든 일이 끝나다’라 며 통탄

2.민족지에서 민권지로 변화하는 조선일보

(1)5년 3개월 13일 만에 복간: 이승만“민중과 함께 나가라”,
김구 “뜻이 있는 자는 끝내 이룬다.”
(2)6․25전쟁 발발, 4차례 전시판을 내다
(3)독재에 맞선 ‘민권지(民權紙) 조선일보’로 자리 잡다
(4)4․19혁명과 조선일보
(5)자유언론의 깃발을 들다
(6)언론 탄압 위한 언론윤리위원회 법에 결연히 맞서다
(7)‘해군 경비함 56함 격침’대 특종

3.도전과 응전 그리고 ‘정상(頂上)’ 조선일보

(1)동양 최초의 대색쇄 윤전기 도입으로 지면의 컬러화 주도
(2)한밤에 사설 교체, ‘김대중 납치 사건 진상 규명 촉구
(3)육영수 저격 사진 대 특종
(4)긴급조치9호로 언론에 재갈을 물리다
(5)신군부의 등장과 언론 통폐합
(6)신군부가 만든 언론기본법 폐지에 앞장서다
(7)북한의 협박, “조선일보를 폭파하겠다.”


Ⅲ.결 론

1. 숫자로 본 조선일보

2. 최고의 발행부수-구독률-열독률


Ⅳ.참고 문헌
본문내용
Ⅰ.서 론

1. 조선일보의 설립연혁과 경영이념

(1)조선일보의 설립계기와 역사

조선일보는 일제강점 후 10년 만에 처음으로 나온 순수 민간 신문이었다. 1919년 3.1운동 당신 등사판 가두신문 10여 종이 뿌려지기도 했으나 조선 사람이 만든 실질적인 민간 신문은 1920년 3월 5일 창간한 조선일보가 최초였다. 조선의 민간 신문은 1910년에 모두 폐간된 상태였고, 한글판 신문이라고는 총독부 기관지 매일신보 일제강점기에 조선 총독부 기관지로 발행되던 한국어 일간신문
뿐이었기 때문이다.
석간으로 발행된 창간호는 배대판(지금의 신문 크기)으로 모두 16면이 발행됐다. 머리기사로 <조선일보가 탄생하다>라는 논설을 썼고, 조선 무역 상황에 대한 분석 기사와 연재소설 <춘몽>등을 실었다. 10년 만에 나오는 ‘우리 신문’에 대한 독자들의 호응은 뜨거워 수만 부를 찍어내고도 부족할 정도였다고 한다. 그러나 아쉽게도 현재 조선일보 창간호는 일부 지면 외에 완전한 형태가 전하지 않고 있다. 한편 동아일보와 시사 신문은 조선일보보다 27일 늦은 4월 1일에 창간호를 내게 된다.

현 본관 자리에 위치했던 조선일보사 구사옥
<출처:http://www.chosun.com/home/history.html>
조선일보의 역사는 우리민족 수난사의 또 다른 이름이다.조선일보는 창간직후부터 압수-정간-폐간으로 이어지는 온갖 시련을 겪어야 했다. 나라잃은 민족의 대변지로 태어났기 때문이다.
일제하 조선일보는 月南 李商在, 古堂 曺晩植으로 대표되는 민족주의진영의 버팀목이다. 신간회가 조선일보를 주축으로 결성된 것도, 해방후 조선일보가 신탁통치반대운동의 전면에 나섰던 것도 여기에 뿌리를 두고 있다.

참고문헌
◦조선일보 역사 단숨에 읽기 1920~
◦조선일보를 아십니까?
◦조선일보 반민족‧반통일 행위에 대한 민간법정 백서
◦http://www.chosun.com/home/history.html
◦http://pr.chosun.com/chosun2/mediaresearch.asp
◦http://pr.chosun.com/chosun2/numberchosun.asp
◦http://pr.chosun.com/chosun2/ideo.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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