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환경]『자연의 종말』을 읽고 서평(느낌, 교훈, 비판 등)을 쓰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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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통신대학 2006년도 1학기 [생명과환경] 2학년 공통과제에 맞춰 작성한 자료입니다.

필요한 분에게 좋은 자료가 되길 바랍니다.

서평이니만큼 복잡한 목차는 지양했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저자 및 역자 소개

1. 저자소개
2. 역자 소개

Ⅲ. 개요

Ⅳ. 감상 및 서평

Ⅴ. 참고자료
본문내용
Ⅰ. 들어가며

자연과학에 관심이 많은 나는 인터넷서점에서 자연과학에 관한 책들을 검색하곤 한다. 사실 이 분야에 관한 책은 많은 편이라 생각된다. 진우기씨의 번역작품들을 검색하다가 『자연의종말』이란 책이 눈에 들어와 읽어본 적이 있다. 자연환경의 파괴로 인한 인간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를 전하는 책은 많이 출판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뭔가 새로운 견해가 있지 않을까 하면서 읽었던 책이었다.
이 책의 주요 주제는 기후변동이다. 빌 맥키벤은 1989년에 『자연의 종말』을 통해 산업화에 따른 기후 변화와 지구온난화가 불러올 전지구적 위기상황을 일찍이 예고했다. 인류는 불과 지난 100년 동안에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25%나 늘렸고, 메탄 역시 두 배 이상 증가시켰으며 이렇게 바뀐 대기가 기온 상승, 산성비, 숲의 변화, 지구온난화, 오존층 파괴를 불러일으킨다고 맥키벤은 경고하고 있다.
지난 100년간 수백만 개의 굴뚝과 용광로, 그리고 자동차 배기가스가 대기 중으로 배출하는 이산화탄소의 대부분이 서서히 지구의 기온을 높였고 에어컨이나 스프레이에서 발생하는 프레온가스, 메탄, 이산화질소 같은 대기 기체들이 온실효과를 가중시켰다. 그것들은 지구에서 배출되는 적외선 복사열을 우주로 반사시키지 못하고 차단시키면서 대기의 기온을 상승시킨 것이다. 모든 것을 변화시키는 대기의 기온 상승은 인간이 가할 수 있는 변화 중 가장 거대한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지구의 온도 자체를 변화시킴으로써 인간은 지구를 기반으로 살고 있는 동물과 식물, 강우량과 증발량, 토양의 부패에 이르기까지 혹독한 변화를 초래했다. 그리고 결국은 전지구적으로 돌이킬 수 없는 지구온난화의 재앙으로 인류를 압박하고 있다.
이러한 원인들로 일어날 지구재앙을 우리독자 아니 전세계인들에게 그가 알리고자 하는 내용을 경각심을 일게하는 계기가 된 책이라고 생각한다.

Ⅱ. 저자 및 역자 소개

1. 저자소개

'뉴욕 서평', '뉴욕 타임스', '아웃사이드', '롤링스톤' 등에 자연과 환경, 그리고 인간의 문명에 대한 글을 기고했다. '뉴요커' 기자로 근무한 적이 있으며, <실종된 정보의 시대The Age of Missing Information>(1993), <희망, 인간 그리고 야생Hope, Human and Wild>(1995), <하나쯤이라면Maybe One>(1998) 등을 저술했다. 작가인 아내 수 핼펀과 딸 소피와 함께 뉴욕주 북부의 애디론댁 산맥 기슭에서 자연은 스스로 부족함을 메운다는 미래의 희망을 잃지 않고 소박하게 살아가고 있다.

2. 역자 소개

서울대학 화학교육과를 졸업하고 미국 텍사스 A&M대학에서 평생교육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불교문화센터에서 영어를 가르치며 불교와 과학 서적을 번역하는 한편 신문, 잡지 기고, 방송 활동을 통해 서양불교를 알리고 있다. 틱낫한 스님의 자두마을도 두 번 방문하여 한국인방문단의 법문통역을 했으며 여성불교개발원 자문위원, 여성신문 편집위원,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사무총장직을 역임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달마, 서양으로 가다>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로잘린드 프랭클린과 DNA>, <유전, 운명과 우연의 자연사>, <힘>, <일곱 봉지 속의 지혜>, <이 세상은 나의 사랑이며 또한 나다>, <깨달음의 길>, <고통의 바다에서 󰡐하하하󰡑 웃으며 헤엄치는 법>, <머니테라피>가 있다.

Ⅲ. 개요

1989년 출간돼 심각한 지구온난화 현상에 대해 경종을 울렸던 '자연의 종말'(원제 The End of Nature양문)에 10년동안 새롭게 밝혀진 사실과 통계자료를 덧붙여 펴낸 개정판이다.
참고문헌
1. 빌 맥키벤 (지은이), 진우기 (옮긴이),『자연의 종말』, 양문출판

2. 연합뉴스 2005년 8월 2일자 기사
3. 한겨레신문 2005년 8월 5일자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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