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학] 토건국가일본

일본인도 일본이 저지른 전쟁을 알고 있을 텐데 어떻게 모순된 말을 할 수 있는지 이해 되지 않았다. 후안무치하지 않고서는 할 수 없는 말이라고 생각했다. 아니면 철저히 일본 정부의 거짓말에 세뇌된 것으로밖에 볼 수 없었다. 그런데 우리는 스스로 영국을 ‘신사의 나라’라고 부른다. 남들이 그렇게 부르니 그런가 보다 하고 별 생각 없이 그렇게 부르는 것이다. 그러나 일본은 아시아 일부 국가를 상대로 침략했지만, 스케일로 보면 영국은 전 세

民族国家 の倫理学的形成 목 차倫理 槪念の 再構成人間 槪念の 再構成人間共同態の 倫理学公共性と私的存在文化共同体としての 民族 01民族国家 の倫理学的形成목차 倫理 槪念の 再構成和辻「活力は我々の間に依然として生き残ってる」=>漢語倫理의 기존성에 의해서 倫理란 단어와 함께 그 개념도 일본인에게 남아있음.倫理 の 槪念人間 槪念人間共同態公共性私的存在倫理 槪念Ethics+りんり 倫理(エシックス)

국가통합에 성공한 몇 안되는 나라중의 하나이다.한편, 일본의 경우 매년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여 해외 일본어교사 연수지원, 문부성 초청장학생 지원사업, 일본학 연구 지원사업, 일본의 역사(특히, 근현대사 부분)알리기 및 전쟁책임 정당화 논리 전파사업, 교과서 왜곡 시정사업, 재외 국민 교육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ꡒ한국바로알리기사업ꡓ을 교육부와 외교통상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는 있으나 투자하는 비용이 극히 미

일본인이란 무엇인가를 읽고 일본과 일본인에 대해서, 그 정체성과 국가적 다양한 특질을 이해하려는 책들과 논문은 매우 광범위하고 양도 많다. 가토 슈이치의 일본인이란 무엇인가 라는 책은 사실 나에게는 조금 이해하기 어려운 책이었다. 내용적으로 내가 기존에 일본에 갖고 있던 생각과도 다소 달랐고 (물론 일본학을 전공한지는 아직 일년도 채 되지 않아 아는 것도 없었지만) 너무 세심하게 요목조목 짚어가며 반론의 여지를 모두 막아버리

일본인 혹은 일본에 관한 다양한 정보들에 의해서 만들어진 이미지이 뒤섞여 흐릿흐릿하게 정의되어있었기 때문이다. 일본인 하면 떠오르는 것은 단정하게 기모노를 차려입고 깍듯이 인사하는 모습 그리고 그들의 신사 문화 그리고 매우 발달한 경제력과 깨끗한 선진문화들이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 그런 일본의 긍정적인 면에 반하는 그들의 제국주의적인 성격이 떠오르지 않을 수 없다. 과거의 식민지국가였던 나라의 국민으로서 그리고 지금도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