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철학자들의 문화관 마르틴 부버의 기독교철학과 그 해석 - 부버의 (나-너) 철학에 대한 틸리히와 가다머의 해석을 중심으로

철학 그리고 교육전반에까지 지대한 영향을 비친다. 따라서 유신론적 실존주의는 무신론적 실존주의와 마친가지로 우주와 하나님의 본질에 대한 것에 관련된 것이 아니라 인간의 본성과 인간의 우주와 하나님에 대한 관계에 더 많이 관련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유신론적 입장은 키에르케고르처럼 초월자(신)가 없이는 인간 존재가 존재하기 어려우므로 그를 실존의 근거로 삼는다. 다시말하면 기독교의 하느님을 존재 구원의 유일한 힘이요 희망이라

부버는 20세기 유대교-기독교 신학에 중요한 기여를 하였다.6) 루드비히 빈스방거(1881 ~ 1966)실존주의 분석가인 빈스방거는 인간과 환경의 관계를 설명하는 자기에 대한 총체 모형을 제안했다. 선택, 자유, 돌봄을 포함한 자기의 중요한 특징을 탐구하기 위해서 현상학적 접근을 사용하였다. 빈스방거는 우리가 ‘세계 속에 던져졌다.’는 하이데거의 개념을 받아들였다. 그러나 이러한 ‘던져짐’이 미래에 대한 선택의 책임으로부터 우리를 놓아 주지

그리하여 실존은 자기 힘이 아닌 신에게 받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실존철학자들이 주장하는 공통점 ① 실존은 본질에 앞선다. (무신론적철학-사르트르) 구체적으로 실존이 본질에 선행한다는 말은 무엇보다도 최초에 인간은 존재하고 출생하며, 현장에 나타나고 그 다음에 자신을 확정한다는 것을 뜻한다. 즉 인간은 사물 존재나 도구 존재와 같이 단순히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실존한다는 것이다. - 인간의 운명이 신(절대자)과 같은 어떤 외적 세

해석까지 거슬러올라갈 수 있으나 적어도 과학적 사유(思惟)의 탄생을 볼 수 있는 시기를 그 시원(始源)으로 한다.【고대】 철학은 기원전 600년경부터 그리스에서 시작된 것으로 본다. 이 시기에서 기원후 4,5세기, 즉 고대사가 끝날 때까지의 철학을 고대철학이라고 하고, 이 고대철학은 3기로 나눌 수 있다. 〈제1기〉 창시기(創始期)의 철학:BC 6∼5세기를 말하며 자연을 대상으로 그 속에 존재하는 변화하지 않는 원질(原質)을 탐구하였다. 원질을 물로

철학1) 실증주의2) 분석적 교육철학3) 현상학(Phenomenology)4) 해석학(Hermeneutics)5) 실존주의(Existentialism)6) 비판이론(Critical Theory)7) 구조주의(Structuralism)8) 포스트 모더니즘(PostModernism)9) 홀리즘(Holism)1. 교육철학의 개념과 기능1) 교육철학의 개념☞ 철학이란 탐구학문으로서 전통철학과 현대철학으로 나눠지는데, 전통철학은 절대불변의 진리를 강조하며 그 불변의 진리를 찾는 학문의 과정을 말하는 것이다. 이러한 전통철학은 존재론(실재론),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