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오디션 프로그램의 문제점과 해결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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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나라의 오디션 프로그램의 문제점과 해결방안
Ⅰ.서론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방송 미디어 매체시장에서 시청자들은 언제나 신선하고 새로운 방송 프로그램에 대한 갈망을 추구한다. 자신의 일상생활에서 가끔은 변화를 추구하고 싶어 하는 우리들의 삶에 ‘리얼’ 이라는 소재는 매우 중요한 사회 트랜드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것이 현재 방송시장의 흐름에 깊숙이 접목되고 있다. 또한, 우리는 ‘음악’이라는 예술장르를 가장 밀접하게 가까이 있다. 국내에서의 서바이벌 형식의 프로그램은 이미 예전부터 ‘가요제‘라는 포맷으로 존재해 왔다. MBC <대학가요제>를 비롯해서 <강변가요제> 등 기존의 많은 가요제 프로그램들이 대표적인 음악경연 프로그램이며 시청자들의 인기를 차지하고 있었다. 최근 들어 대중의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슈퍼스타K>와 같은 오디션 리얼리티 프로그램은 ’음악‘이라는 소재로 서바이벌 경쟁의 구도를 이용하여 주어진 미션에 도전자들의 합격과 탈락을 통해서 우승자를 가리는 이른바 ’서바이벌 프로젝트‘의 형식의 변형이라고 볼 수 있다. 이렇게 많은 관심을 받은 만큼 <슈퍼스타K>의 아류들도 생겨났다. 이렇게 시작한 프로그램들이 사랑을 받고 있지만 여러 문제점들 나오고 있는데 이 문제점들을 보안해 나가며 올바르게 정착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글을 쓰고 연구하게 되었다.
Ⅱ.본론
1. <슈퍼스타K>의 열풍
근 5년 간 케이블 방송으로 시작하여 공중파까지 점령한 오디션 프로그램이 사람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종영 되었고 방송이 되고 있는 오디션 프로그램들을 보자면 보이스코리아, 케이팝스타, 위대한 탄생 등이 있는데 이 중에서도 단연 대국민으로 하여금 첫 오디션 프로그램을 실행한 <슈퍼스타K>가 가장 주목을 받고 있다. 시즌1에 우승자 서인국, 시즌2에 우승자 허각, 시즌3에 우승자 울랄라 세션, 시즌4에 우승자 로이킴, 그리고 이번시즌5의 우승자 박재정까지 <슈퍼스타k>에서 top10에 들어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에 주목을 받았던 참가자 또는 우승자들보다 더 활발한 음악 활동을 하며 첫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올해로 들어 시즌5까지 마치고 여전히 오디션 프로그램들 중 단연 돋보인다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라고 생각이 드는 것이 올해의 지원자만 무려 198만 명이라는 참가자들이 지원을 하여 우리나라 오디션 프로그램 사상 최다 인원이 지원을 했다고 한다. 이렇게 사람들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꿈을 이루고 싶어 하는 마음에 오디션에 참가를 한다. 그 것 때문에 슈퍼스타K는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참가하고 있는 현재 <슈퍼스타k>에서의 여러 가지의 문제점들이 없는 것은 아니다. 현재 <슈퍼스타k>에서의 여러 가지의 문제점들을 가지고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2. <슈퍼스타K>의 문제점
첫째 흥미위주와 자극성이 강하다. 사람들은 재미가 볼거리가 있어야 보는 것이 답이긴 하다. 하다못해 TOP 밴드라는 오디션 프로그램이 있는데 그 프로그램은 인기가 없다는 이유로 밴드인데도 불구하고 <슈퍼스타K>에 나오고 있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람의 인격까지 나쁜 성향으로 몰고 가는 것은 이 또한 문제가 있다. 스포츠 조선 백지은 기자의 2013년 9월 7일자 악마의 편집 논란이라는 타이틀 기사에 따르면 9월 6일 방송된 <슈퍼스타K> 시즌5에서 최영태는 정다희, 김민지, 송희진 등과 한 팀이 돼 박재범 좋아를 선곡했다. 그러나 긴장한 조원들과는 달리 기타를 가지러 방에 올라가 씻고 나오느라 40분 동안 자리를 비우는가 하면, 중간에 곡을 바꿔 팀을 옮기기까지 하는 등 대책 없는 모습을 보였다. 계속 욕설을 사용, 삐처리도 했고, "내가 빨리 떨어질까봐 그래. 내가 돋보이려면 어쩔 수 없다. 편곡은 다 해줄게"라고 말해 조원들을 황당하게 했다. 팀을 떠나 박시환 실크로드 이수인 등과 우주바운스 팀을 꾸린 뒤에도 여성 팀원들과의 스킨십 때문에 티격태격하기도 했다. 이런 이기적인 모습에 시청자들은 눈살을 찌푸렸고, 심사위원들도 혹평을 내렸다. 이승철은 "누가 편곡했나. 이 상큼한 조를 이렇게 망가트릴 수 있나. 완전히 실수다. 손발이 오그라든다"고 지적했다. 윤종신은 "여자 참가자들을 남자 보컬 백댄서로 만들었다"고 혹평했다. 결국 이승철은 전원 탈락을 선언, "저런 애들은 안된다. 최영태 쟤는 진짜 잘하는데 매번 저런 식으로 해서 탈락한다"고 평가했다. 결국 최영태는 탈락 후 눈물을 쏟았다. 그러나 7일 자신의 트위터에 "방송국X들 복수할거다"는 글을 올리며 편집에 대한 불만을 제기했다. 특히 슈스케는 매 시즌마다 편집 논란에 휘말린 바 있어 그의 주장에 무게를 실었다. 김그림 이지혜 등이 대표적인 피해자다. 시즌3의 예리밴드는 "막장방송"이라며 합숙소를 이탈했을 정도. 라고 기사가 올라왔다 이렇게 악마의 편집은 사람들에게 흥미를 끌기 위한 편집이라고 밖에는 할 수 없는 것이다. 사람마다 성격이 다른 것인데 편집을 이렇게 하여 대중매체에 노출이 된다면 차후 이 참가자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질타를 받을 것인가. 이렇게 자극적인 것을 사람들에게 어필하여 관심을 끄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을 한다. 또, 오디션 프로그램 인만큼 실력을 갖춘 참가자들이 2차 예선을 통과하여 나와야 하는데 흥미위주 방송용으로 뽑는 경우들이 보였다. 이번 <슈퍼스타K> 시즌5에서 8월9일에 방송되었던 참가자중 오광수라는 참가자가 있다. 크레용의 랩을 하고 먼지가되어를 불렀다. 사실 누가 봐도 실력이 있지는 않았다. 그 안의 심사위원들 또한 자지러지면서 웃음 쏟아 내는데 그 참가자가 웃기기 위해서 나왔을지도 모르지만 웃음주려 한 것 보단 진실 되게 부르고 있었다. 이렇게 열심히 하는 사람을 앞에 두고 심사위원마저 자지러지게 웃을 정도면 왜 2차를 합격 시키고 3차 예선에 올라왔는지를 이유를 알 수가 없었다. 이 참가자가 아닌 더 실력 있는 사람을 합격 시킬 수 이었는데 말이다. 또, 하나의 흥미위주의 예를 본다면 <슈퍼스타K> 시즌5에서 8월16일 방송되었던 참가자중 차정민이라는 참가자가 있는데 이 참가자는 신애라 차인표의 아들이라고 하며 방송에 나왔다. 물론 참가는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방송에 방영될 때는 차정민 이라는 오디션 참가자를 보는 것이 아니라 그저 차인표 신애라 부부의 아들 이라는 타이틀이 붙어 앞에서 말했던 것과 같이 흥미위주 시청률 위주로 2차 예선을 통과 시켰다는 것으로 밖에는 보여지지 않았다.
둘째 공정성과 진실성에서 떨어진다. 이번 <슈퍼스타K> 시즌5에서는 블랙위크라는 새로운 시도를 하였다. 지난 시즌4까지만 해도 3박4일 동안에 top10을 정하는 거였다면 블랙위크는 4주간의 기간을 더 두어서 체계적인 검증을 통해서 top10에 오르는 자질을 테스트 받는 것으로 단 한번의 오디션으로 합격과 불합격을 정하는 것으로 실력을 다 평가 할 수 없다고 만든 제도이다 이 자질을 평가 하는 프로듀서 군단이 있다고 방송에서는 방영됐다. 그리고 슈퍼위크에서 떨어진 가운데에서 선발을 하여 블랙위크에서 다시 오디션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준다고 방송하였는데 정확히 프로듀서 군단이라고만 칭하고 개개인의 사람들을 소개 해주지 않았다. 이런 하나에도 진실성이 떨어진다고 보여 진다.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누군가를 평가하고 테스트 하는 것인데 예선 때부터 보아왔다고 방송에서는 말하고 있지만 그 기준이 그저 발전가능성이라는 것 하나로만 국한 되어있기 때문에 시청자들은 정확히 판단을 할 수가 없는 것이다. 이 블랙위크로 다시 올라 온 참가자들은 그에 납득이 가는 결과를 보여주어야 하는데 정작 그 슈퍼 프로듀서 군단들이 올린 탈락자들의 테스트 결과는 보여주지 않고 블랙위크 오디션 때의 심사위원들의 심사 테스트지만 공개가 되었다. 스포츠조선닷컴 (2013) 슈스케5 평가지, 윤종신 이승철 이하늘 ‘만장일치가 없다’ OX로등락!
또한 합격한 사람은 떨어지고 다시 올라온 사람들 중에 붙은 참가자마저 있었다. 앞에 보는 것처럼 중요한 심사위원과 심사 기준이 공개되지 않는 것은 옳지 않다.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의 2013년 9월 28일자에 따르면 <슈퍼스타K> 시즌5에서는 블랙위크 아일랜드 미션을 통해 정은우 플랜비 장원기 송희진 김민지 박재정 위블리 임순영 마시브로 등 9팀이 생방송 무대에 진출했다. 톱10 중 남아있는 한 자리는 최종 탈락자인 변상국 정다희 박시환 김나영 제이제이큐 중 국민의 선택에서 뽑힌 팀에게 돌아간다. 하지만 이와 같은 포맷은 이름만 다를 뿐 결국 패자부활전과 같은 맥락이다. 방송 시작 전부터, 각종 논란이 있었을 때도 "이번 시즌엔 패자부활전은 없다"고 했던 제작진의 입장과는 사뭇 다른 결과다. 아무리 "이전 시즌에는 심사위원의 선택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는 대국민 오디션이란 점을 고려해 시청자 투표로 진출자를 선정, 심사위원과 시청자의 의견 차이를 보여주려는 취지에서 국민의 선택 제도를 도입했다"고 우겨본들, 탈락자 중 한 팀에게 생방송 진출 기회를 준다는 패자부활전의 본질이 가려지는 건 아니다. 심사위원과 시청자의 의견 차이를 제대로 보여주려고 했다면, 탈락자가 결정되기 전 투표를 진행하는 방법도 있다. 굳이 탈락자가 결정된 뒤 국민 투표를 진행, 이름만 그럴듯하게 붙인다고 해서 신선한 시도라고 볼 수 없는 이유다. 패자 부활전은 없다고 언론에 말한 것은 시청자들에게 진실성이 있게 다가가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속이고 있는 것으로 밖에는 보이지 않는다.
셋째 드라마적인 사연을 고집한다. 사람들은 드라마적인 사연에 더 많은 관심을 갖는다. 그래서 그런지 <슈퍼스타K> 시즌5에서도 많이 보여 지고 있는데 스포츠 조선 닷컴의 2013년 9월 7일자에 보면 드라마적인 것을 보여주려다 보니 해프닝마저 생겼는데 이 기사에 따르면 사기 및 횡령혐의로 기소중지 상태인 <슈퍼스타K> 시즌5 참가자 박상돈의 출연 분량이 <슈퍼스타K> 시즌5 재방송에서 통 편집됐다. 지난 5일 말더듬이 지원자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긴 박상돈이 사기 및 횡령 혐의로 수배 중인 사실을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이 같은 사실이 확인 되자 CJ E&M 측은 "지원자를 받을 때, 개인 신상과 관련해 자세한 부분까지는 알지 못한다."며 "실제로 사기 혐의로 조사 중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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