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가 바보들에게] -우리시대의 성자 김수환 추기경, 우리 영혼에 깊은 울림을 주는 잠언들- 감상문

시대와 제 3제국 시대의 작가들은 루터의 찬송가들을 개작하려 하였으며, 특히 애국시인 클롭슈토크 Friedlich Gottlieb Klopstock, 1724-1803 는 루터의 찬송가 10개를 개작 하였다. 이러한 그의 가요 문학 창작은 16세기 이후 오랜 세월동안 독일시의 중요 부분을 차지한다. 그의 찬송가를 통한 문학적 언어 창조적 업적은 그 영향력을 비추어 볼 때, 1800년 경 독일 고전주의의 문학적 언어 창조적 업적하고나 비교할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여기서 더욱 특기 할 만한

움직임을 통해 종아리를 신장시킴골반과 하지 외측부를 신장시킴5. 하지에 대한 자가 신장종아리 부위를 신장시킴나눔의 소중함촛불은 자신을 불태움으로써 어둠을 밝힙니다.우리도 우리 스스로를 이웃에 대한 사랑으로 불태울 때 그 만큼 자신을 비우고 바칠 때 세상의 빛이 될 수 있습니다.과연 나는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나눠줄 수 있을까 하는 나눔의 소중함을 생각해 봅니다.바보가 바보들에게 김수환추기경의 잠언집중에서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잊혀진 농경사회의 추억과 소걸음과 같은 느림의 미학이 어필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또 할리우드식 영화에 익숙한 현대인에게 의외의 인기비결은 우리 마음 깊은 곳 누구나 그리워하고 있는 삶의 여유를 되새겨주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했다.이 시대에 생존하기 위한 갖가지 조건은 이 삶의 여유와 느림을 힘들게 만든다. 느림은 게으름, 빠름은 부지런함으로 인식되고 있지만 느림과 늦음은 다른 의미인 것 같다. 일상화

김수환 추기경은 정반대로 말하고 있다. 진정 우리가 알고있어야 할 뜻이 이것이다.(5).48p. 양귀로 많이 들으며, 입은 세 번 생각하고 열라.→말하는 자보다 듣는자가 더 나은 사람이고 말을 신중하게 하라는 뜻이 담겨 있어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6)49p. 술에 취하면 정신을 잃고, 마약에 취하면 이성을 잃지만 TV에 취하면 모든 게 마비된 바보가 된다.→흠 나도 가끔 느낀다. TV나 스마트폰을 통해 무언가 방송을 보다보면 내 사고는 정지되고 오직

우리 곁에 존재한다. 대표적인 사람으로 故 김수환 추기경을 꼽아 보겠다. 얼마 전에 타계하신 김수환 추기경의 삶은 교회 쇄신과 현실 참여 원칙에 따라 가난하고 봉사하는 교회, 한국의 역사 현실에 동참하는 교회상을 제시하는 삶을 살았다. 또 존엄성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바탕으로 하는 공동선의 추구를 사회 교리로 주장하는 그의 삶에는 이기적인 모습을 찾아 볼 수가 없다. 물론 이외에도 우리에게 보이지 않는 수없이 많은 이타적인 인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