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포트] 미술치료에서의 전이, 상징, 창조성, 승화

미술활동을 시도한 것을 미술치료의 출발로 보고 있다(Rubin, 1999). 그러나 미술을 심리치료적 관점과 연계하여 인식하기 시작한 시기는 1940년 초반이다. 이 시기에 미술치료의 개척자 역할을 한사람은 정신분석학자 나움버그(Naumburg)이다.미술치료의 창시자라 할 수 있는 나움버그는 미술치료를 실시하는 데 있어 치료자와 환자 사이에 치료적 관계 형성과 전이와 역전이의 해결, 자유연상, 자발적 그림 표현과 해석, 그림의 상징성 등을 중시하는 입장을

창조성과 신체적 에너지를 유발4. 미술치료에 대한 견해1) 치료를 중시하는 Naumberg의 견해“Art in Therapy”치료자와 환자사이의 치료적 관계형성자유연상자발적 그림의 표현과 해석상징성2) 미술을 중시하는 Kramer의 견해“Art as Therapy”예술을 창조하는 행위 자체가 치료적연상을 통한 자기표현, 승화작용과 자아 성숙원시적인 충동이나 갈등을 재경험.갈등의 해결과 통합3) 울만: 위 두 사람의 통합적 접근.5. 미술치료적 접근1) 교육과 치료가

미술치료는 “미술활동을 통해서 개인의 갈등을 조정하고 동시에 자기표현과 승화작용을 통해 자아성장을 촉진시키며, 또한 자발적인 미술활동을 통해서 개인의 내적 세계와 외적 세계 간의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이라고 정의내릴 수 있다* 미술치료접근에 관한 두 가지 견해1) 치료에 중심미술은 치료자와 내담자 사이에서 전달된 상징적 회화이며, 미술치료는 본질적으로 정신분석적 정신치료법에의 도입 수단으로 주

창조성에도 주목하였다. 특히 융(C.G.Jung)은 무의식이 상(image)을 만들 수 있고 이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다고 보고 그림분석을 통하여 환자의 무의식을 이해하려 노력하였다.1940년 Magaret Naumburg가 정신분석에 근거를 두고 그림을 이용한 치료적 관계형성, 전이와 역전이의 해결, 자유연상, 자발적인 그림표현과 해석, 그림의 상징성을 중시하였고. 이후 Editha Kramer는 그림의 창조적인 과정자체가 갈등을 재경험하고 해결하며 재통합하는 치유적 속성을 강

치료에서의 미술)이다. 치료자와 환자 사이의 치료적 관계 형성, 전이와 역전이의 해결, 자유연상, 자발적 그림표현과 해석, 그림의 상징성 등을 중시한다. 따라서 학자들은 이 입장을 심리치료 과정에서 그림을 매체로서 이용하는 방법이라고 주장한다.둘째, 미술을 중시하는 입장(Kramer : Art as therapy, 치료로서의 미술, 창조와 자아성장)이다. 그림의 치료적속성은 그림에 대한 환자의 연상을 통하여 자기표현과 승화작용을 함으로써 자아가 성숙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