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먼 자들의 도시[주제 사라마구] AAA+ 자료[작가의 의도 분석, Summary, 느낀점, 자아성찰 및 교훈, 시사점, 적용 계획[실천사항 - 나에게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주관적인 생각 및 평가, 생각에 대한 이유[Why?], 결론[긍정평가 or 아쉬운점], 인상깊었던 문장 등)

것이다. 이때에는 상대가 왜 그렇게 반대를 해오는지 그 이유를 충분히 알겠다는 표정을 짓는 것이 중요하다. 또, 속속들이 그의 심리 상태를 이해한다는 듯한 태도를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 이 말인즉슨 그가 나타내는 빈정거림, 반대의 말, 조소에 가까운 웃음조차도 이해할 수 있다는 표정을 나타내는 것이다. 이러한 상대에게 화를 나면 나만 손해 볼 것이다. 왜 그가 심하게 반대를 하는지를 생각하면서 지금까지 말한 그의 의견을 다시 한 번 검토하

차별받는 부분이 있고 불합리한 부분들이 있으나 남성은 오로지 수혜만 받고 특혜받는 성별이고 여성만 피해자로 묘사하는 전개 방식은 남성 독자들에게 있어 의구심이나 반감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하고 성별의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는 세상을 만들고 싶어 보이는 작가의 의도와는 달리 오히려 분쟁을 조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인상 깊었던 「문장」“자꾸만 김지영 씨가 진짜 어디선가 살고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책 속에서 -

것들을 알려주지 않는다. 그 누구도 알려주지 않는다. 그러므로 이 책을 통해 많은 청소년들이 감정이 무엇인지와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등에대해 알았으면 좋겠다.‘가짜감정’은 바쁜 현대인들과 청소년기에 접어든 청소년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다소 아쉬운 점은 사례로 30대 부부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데 청소년들과 20대 직장다니는 분들에게는 공감대형성이 어렵다.인상 깊었던 「문장」“아무리 노력해도 당신이 행복하지 못한 이유

점은 피드백 문화가 없는 조직에서 앞서 말했던 서로 간의 피드백이 자주 오가는 ‘대담한 문화’를 만들기 위해선 결국 첫 시작을 그 조직의 리더나 윗사람이 시작해야 한다는 점을 밝히지 않았다는 것이다. 조직의 리더나 윗사람이 피드백으로 인한 불편함이나 껄끄러움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지 않았는데 아랫사람이 먼저 피드백을 시작한다면 자칫 잘못하면 조직 내에서 더욱 큰 문제로 발전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이 때문에 작가는 작가가 말했

나오고 있었고 경청의 중요성을 알고는 있었지만 행동으로는 그렇지 않음에 조금 충격을 먹었다. 단순히 귀를 열고 듣는 것만이 다가 아닌 말하는 이의 감정을 진정으로 이해하는 것이 ‘경청’임을 잊으면 안 되겠다.책 속에 간간이 들어있는 인물 캐릭터 말풍선에 “썩 꺼지렴”, “안물안궁”등 비속어나 줄임말을 통해 웃음 포인트를 만들고 있어서 책을 다 읽을 때까지 지겨움을 느끼지 못해서 개인정비 시간에 읽기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