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니까 청춘이다 김난도 작가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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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1 / 202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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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니까 청춘이다 김난도 작가 독후감"에 대한 내용입니다.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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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는 학창시절부터 책을 즐겨읽지 않는 학생이었다. 우리 집에도 어머니께서 매주, 매달 일정기간동안 책을 사주시지 않았기 때문에 책을 구매하는 것은 나에게 낯선 일이었다. 어느날 갑자기 어머니께서 내가 고등학생 때 김난도 작가님의 '아프니까 청춘이다'라는 책을 사주셨다. 사실 고등학생이라서 교수님의 책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넘겼는데 대학생이 된 지금 읽어보게 되었다. 그 당시 이 책이 얼마나 선풍적인 인기를 끈 것에 공감이 되었다. 현재 2019년인 지금도 이 책을 읽어보니 지금이나 그때나 젊은 청춘들에게 많은 공감과 격려의 메세지들, 좋은 구절들이 마음에 와닿는다. 이 책에 형광펜을 쫙쫙 밑줄 그은 곳이 너무 많다. 나만의 인생책이 될 듯 싶다.
Q. 미래의 불안을 없애기 위해서 청춘의 시절 때 하시던 교수님만의 방법이 있으신가요?
P. 38
많은 청춘들이 인생의 '신인상' 에만 연연한다. 친구들보다 '빨리' 좋은 회사에 취직하고, 친구들보다 '먼저' 전문직에 나가고, 친구들과 '앞서' 부와 안정을 누리고 싶어 한다. 다들 신인상에만 안달나 있을 뿐, 먼 훗날 주연상을 받을 수 있는 내공을 쌓아야겠다는 생각은 별로 하지 않는 것 같다. 다들 20~30대에 무슨 직업을 가질 것인가에만 온통 관심이 다 있지, 인생의 사회적 전성기는 50~60대에 이루러야 할 비전에 대해서는 별 관심이 없는 것 같다. 기억하라. 그대가 노려야 할 것은 신인상이 아니라, 그대 삶의 주연상이다.
→ 많은 청춘들이 그런 것에 동의한다. 청춘은 의외로 현실적인 것일 수도 있다. 현실적으로 삶을 이끌어가기 위해, 빨리 돈을 벌기 위해서, 앞다투어 부와 안정을 누리려고 한다. 어쩌면 타인보다 뒤쳐지는 것 같아 비교를 하면서 살아가는 존재라고 할 수 있다. 나는 사실 모든지 빨리라는 말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휴학을 2년동안 했지만 말이다. 인생의 주연상을 얻기위해 내공을 쌓는 것이 긴 호흡에서 더 좋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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