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과정서요약(조나단에드월즈저)

과정을 요구한다. 결론적으로 민중신학은 개인의 변화와 사회변혁을 통일하는 단의 교육학적 과정이 필요하며 단의 교육적 과정과 성화는 기독교적 민주시민의 양성을 위해 신학적 기초와 연관된다. 7장은 ‘기독교적 비판 - 문화교육학의 구조’로 배움의 목적, 배우는 사람, 가르치는 사람, 신앙 공동체의 역할, 변혁적인 가르침의 방법을 다룬다. 변혁적 배움의 목적은 기독교적 민주시민을 개발하기 위한 방법론이며 이것은 제자화와 시민 양성의

과정과 목적이 혼동된 새 논리가 나타나고 있고 우리 현실에서도 의사에게 치료를 받기만 하면 건강에 조심하고 있는 것처럼 착각하는 등 가치 대신 제도에 따른 봉사를 당연한 일로 느끼게 되었다. 그러므로 우리가 좀더 발전하려면 사회의 탈학교화가 이루어져야 하는데 탈학교화가 이루어지면 공교육에 대해서 플러스가 되고 그와 함께 가정생활, 정치, 국가의 안전, 신앙 및 커뮤니케이션 까지도 같은 과정으로부터 이익을 얻을 것이다. 우리사회

신앙 공동체로 시작되었고, 또 한신은 기장 교단의 한신법인에 소속되어 있기 때문이다.한신이 오늘날 존재하는 이유와 한신만의 독특한 사명을 분명히 해야 한다. 민중과 함께하며 민족사의 모순과 대결하고 그 대안을 추구하였던 한신은 오늘 한국의 대학 사회가 신자유주의 시장 권력인 자본의 포로가 되어 있는 현실에 맞서야 한다.외부적인 정치 탄압과 박해 속에서 기장은 비록 서로의 생각과 입장이 다르더라도 하나로 잘 이겨 나왔다. 그런데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이고, 웨슬리에 있어서 사회적 성화는 급진적인 혁명보다는 점진적인 변혁에 의한 실현이라는 것을 말하고 있다. 제7장에서는 기독교적 비판-문화교육학의 구조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먼저 기독교적 민주시민의 양성이다. 기독교교육은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자기비움의 과정과 신앙공동체와 사회의 경제를 드나드는 신앙인을 배출하는 배움의 구조를 요구 한다고 한다. 다음으로 비판적 삶의 동반자이다. 먼저 주체자로 배우는

해석학적 상상력과 기독교교육과정************************************************************************************I. 들어가는 말고용수는 “오늘의 한국 교회의 위기는 한마디로 ‘분리’현상으로 요약하면서 위기극복을 위해 네트워크를 수립하는 신학화 작업을 말하고 있다. 고용수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기초한 ‘말씀의 신앙화,’ ‘신앙의 생활화,’ ‘생활의 문화화,’ ‘문화의 역사”로 이어져야 한다고 한다. 하나님과의 관계(worship), 인간과의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