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없는 의사회-데이비드 몰리-독후감

국경없는 의사회(Medecins Sans Frontieres : MSF), 어린이구호(Save the Children Federation ; SCF)와 같은 국제 NGO와 짐바브웨이 지방연합조직(Organization of Rural Associations for Progress in Zimbabwe)이나 방글라데시의 개발기관연합(Association of Development Agencies in Bangladesh)과 같은 풀뿌리조직단체들(grassroots groups) 등 크고 작은 구호 NGO의 적극적인 역할 없이는 현재 5천만에 달하는 난민들을 구제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한 실정이다. 한 예로 1970년대 중반 베트남 전쟁으로 인한 보

데이비드 코튼에 따르면 개발 NGO는① 구호 및 개발활동 ② 개발교육 ③ 옹호활동 으로 세대적 분류가 이루어진다고 한다.현재 국내개발NGO들의 활동을 보면 아직 세대적 발전이 이루어 지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영양실조에 걸린 아이들을 보여주며 ‘500원이면 한 아이를 살릴 수 있습니다.’와 같은 사람들의 감정에 호소하는 접근만이 이루어 질 뿐이지, 그 500원으로 무슨 일을 벌이는지, 또 무슨 문제로 인해 이 아이들이 500원이 없어 죽는지, 개발

없는 다른 자기계발서와 마찬가지로 와 닿지 않는 책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누군가에게 필요한, 아주 가치 있는 것으로 느껴질 수도 있다. 사람은 저마다 책을 통해 공감하는 부분이 다르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이 책을 읽은 나도 후자에 속하는데, ‘이 대답과 시선은 정말 내게 필요하다’ 고 생각한 부분은 아래와 같다.첫째(신념), 꿈을 찾아가는 여정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잃지 않는 것이 왜 그토록 중요한가?(P.48) 대부분의 사람들은 ‘내가 되고

데이비드 협상 당시 이 지역과 예루살렘 동부지역에 대한 주권을 포기할 수 없다는 입장이었다. 정착촌 문제도 역시 심각하다. 대부분 테러의 원인은 안보를 넘어서 팔레스타인을 분할,균열,고립시키려는 이스라엘의 정착촌정책에 있다. 정착촌 정책과 함께 관통도로의 건설이 실제로 팔레스타인인들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어 커다란 문제가 되고 있다. 팔레스타인 지역의 혼한을 해결하기 위하여 국제사회는 1967년 11월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결의

없는 개발도상국에 “경기장을 기울게 만드는 것”이 더 공평할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구체적으로는 앞서 말한 보호와 보조금 정책을 보다 강력하게 실시하고, 외국인 투자에 대해 보다 엄격하게 규제 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방안들이 시행될 수 있다.셋째, 지적재산권의 중요성인 인정하지만, 부자나라로부터 가난한 나라에 대한 도움의 정책이 필요하다. 역사는 강대국 중심으로 서술, 발전해왔으며, 콜롬버스가 미국을 발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