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과 혁신-클레이튼 크리스텐슨-독후감

혁신 이론을 제창한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클레이튼 크리스텐 교수가 자신의 혁신 이론으로 미래 산업의 변화를 완벽하게 예측하고자 시도한 끝에 발표된 결과물이다. 미래 기업의 조건으로 성장을 위한 혁신은 파괴적 혁신(disruptive innovation)과 존속적 혁신(sustainable innovation)으로 나뉜다. 이 둘은 기존 기업이나 신규 진출 기업에게 모두 중요한 점을 시사한다. 크리스텐슨 교수는 특히 파괴적 혁신이라는 새로운 시각을 통해 글로벌 경쟁 환경에 다양한

혁신 이론을 제창한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클레이튼 크리스텐 교수가 자신의 혁신 이론으로 미래 산업의 변화를 완벽하게 예측하고자 시도한 끝에 발표된 결과물이다. 미래 기업의 조건으로 성장을 위한 혁신은 파괴적 혁신(disruptive innovation)과 존속적 혁신(sustainable innovation)으로 나뉜다. 이 둘은 기존 기업이나 신규 진출 기업에게 모두 중요한 점을 시사한다. 크리스텐슨 교수는 특히 파괴적 혁신이라는 새로운 시각을 통해 글로벌 경쟁 환경에 다양한

성장 엔진을 가동했기 때문이다. 본 서의 주저자인 클레이튼 크리스텐슨은 이처럼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기업의 성패를 새로운 시각으로 조명하였다. 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 기술전략을 연구하는 그는 전작인 “성공기업의 딜레마”에서 선도기업이 실패하는 이유를 와해성 기술혁신(Disruptive Innovation)이라는 개념으로 설명하였다. 그리고 본 서에서 선도기업들이 IBM이나 인텔처럼 지속적인 생존과 성공을 이룩하기 위해서 취해야 할 방안들을 제시하

혁신에 대해 연구하고 분석한 것은 훨씬 그 이전이었을 것이다. 와해성 혁신에 실패한 기업들이 지금도 몰락하고 있는 것을 생각해 본다면, 10여년 후를 미리 내다보고 분석한 저자의 뛰어난 통찰력에 놀라웠고 감탄을 표하고 싶다. 이 책에서는 와해성 혁신에 성공하여 초우량 기업의 대열에 든 외국의 사례가 많이 등장한다. 이러한 사례를 읽다 보니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선진국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서는 한국 기업도 와해성 혁신을 적극적

클레이튼애플이 성공한 것은 기기 자체의 우수성도 있지만 이를 충분히 활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응용프로그램) 등 소프트웨어가 있었기 때문. 어떤 고성능의 IT 기기도 소프트웨어의 지원 없이는 성공할 수 없다는 점을 감안할 때 새로운 패러다임이 창출될 곳으로 우리가 주목해야 할 곳은 IT 분야 중에서도 소프트웨어 시장이라 할 것.Unit of measureSource: McKinsey* Footnote 1 ** Footnote 2*** Footnote 3Legend sample 1Legend sample 2Legend sample 3Legend sample 4STICKER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