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간호사, 사람입니다-김현아-독후감

나는 아프리카로 간다’라는 책 표지가 뭔가 읽기 쉽고 다가가기 쉽고 분량도 적을 것이라는 예상에 손이 먼저 갔던 것은 사실이다. 교수님께서 과제로 독후감을 내주시는 바람에 도서관에는 일찍 대출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이 다 빌려가기 때문에 내가 갔을 때도 웬만한 책들은 모두 대출중 이었다. 나는 소설종류의 지어진 이야기보다는 실제로 있었던 일의 책 종류를 좋아한다. 평소에 책을 못 읽었던 나였기에 이참에 책을 사서 읽어보자며 책을

나는 아프리카로 간다.’ 독후감 책 목록을 받아들고, 한 눈에 반한 책. 그 길로 나는 바로 책을 사버렸다. 내가 가장 원하는 정보와 이야기들이 전부 그 책에 있었기 때문이었다. 책에는 토시라는 사람이 주인공이고 그 사람이 아프리카에 시에라온에서 봉사하면서 겪은 일들과 그 주변 상황에 대해서 서술해놓았다. 일단,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봉사활동’이라는 개념 자체를 다시금 깨달았다. 나는 막역히 우리의 문화나, 서구의 문화가 옳다고 생

나는 아프리카로 간다.’ 독후감 책 목록을 받아들고, 한 눈에 반한 책. 그 길로 나는 바로 책을 사버렸다. 내가 가장 원하는 정보와 이야기들이 전부 그 책에 있었기 때문이었다. 책에는 토시라는 사람이 주인공이고 그 사람이 아프리카에 시에라온에서 봉사하면서 겪은 일들과 그 주변 상황에 대해서 서술해놓았다. 일단,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봉사활동’이라는 개념 자체를 다시금 깨달았다. 나는 막역히 우리의 문화나, 서구의 문화가 옳다고 생

나라의 경제가 매우 어렵던 시절 우리나라는 독일에 대한 차관을 빌려오기 위해서 많은 광부와 간호사들이 조국을 떠나 독일이라는 낯선 땅으로 일을 하러 많이 갔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 때 박정희 대통령이 독일을 방문하여서 강당에 광부들과 간호사들을 모아놓고 애국가를 부르고 연설을 했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눈물을 흘리며, 심지어 박정희 대통령까지 눈물을 흘리며 이 가난을 후손들에게 물려주지 말자고 하며 거기에 있던 모든 이들과 부둥

사람을 대하고, 실생활에 적용을 해야 한다는 것에 대한 신호를 주신 것 같다. 간호사라는 직업을 생각 했을 때 환자와의 융합, 어울림, 조화로움 등을 고려할 때 이 책은 읽어보기 좋은 책이다.본론우리 여성들은 최근 사회적 지위가 높아지고 있다. 여성들의 결정력과 판단력은 남성들의 비해서 신중하고 이상적이라고 생각이 든다. 현재 사회에서 상품이나 서비스의 선택을 주도적으로 결정하는 것이 여자이기 때문에 여성들 에게 주목해야하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