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애벌레의 커다란 꿈

커다란 무를 뽑아야겠다.영차!그런데 무가 안 뽑혔어요.소야, 도와줘!영차! 영차!그런데도 무는 안 뽑혔어요.돼지야, 도와줘!영차! 영차! 영차!그런데도 무는 안 뽑혔어요.고양이야, 도와줘!영차! 영차! 영차! 영차!그런데도 무는 안 뽑혔어요.병아리야, 도와줘!영차! 영차! 영차! 영차! 영차!흔들흔들!쑥!커다란 무가 뽑혔어요.애벌레의 꿈아름다운 꽃밭에 애벌레와 벌과 무당벌레가 함께 살고 있었어요.벌과 무당벌레가 멀

애벌레는 알 이라는 보호에서 벗어나 세상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그래서 기본적인 배고픔의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나뭇잎을 먹고 그렇게 지내게 됩니다. 그렇게 나무위에서 나뭇잎만을 먹으면 보내던 줄무늬 애벌레는 진정한 자아를 찾고 싶어 합니다. 그러다가 하늘을 향한 커다란 기둥을 보게 됩니다. 그러면서 그게 자신의 꿈과 연관 된 것인지 알고 싶어 합니다. 그러고는 다른 애벌레들과 같이 그 기둥을 올라가게 되죠. 그렇게 그 기둥을 올라가

작은 잡풀들이나 바위틈에 자라는 커다란 소나무 등 그 계곡의 풍경을 자세하게 이야기해 주었다. 협곡을 따라 걸어가는데 갑자기 하늘이 어두워졌어요. 비가 오기 시작하더니 갑자기 진눈깨비로 변했죠. 그래서 인디언 동굴로 피했는데, 협곡 위로 번개가 쳤고 동굴안에는 천둥소리가 진동했어요. 폭풍이 멈추기를 기다리면서 우리는 옛날 그곳에서 살았던 인디언들에 대해 이야기했죠. 동굴을 은신처로 삼으면서 어떻게 음식을 만들고 잠을 자고 생

애벌레의 여행을 통해서, 애벌레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 깨닫게 된다. 그리고 자기 자신 안에 잠재되어 있는 나비를 찾음으로써 진정한 행복을 찾게 된다. 궁극적으로 이 두 책은 자기 자신 안에 내재되어 있는 진정한 자신 즉 자아를 찾으면 행복을 얻을 수 있다고 ‘꽃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는 것이다. 요즘 우리 청소년들은 꿈이 없어 보인다. ‘꿈이다 무슨 소용이야, 안정된 직장에서 노후 걱정 없이 살면 그만이지!’라고 말하는 사회에 살고 있기

애벌레의 여행을 통해서, 애벌레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 깨닫게 된다. 그리고 자기 자신 안에 잠재되어 있는 나비를 찾음으로써 진정한 행복을 찾게 된다. 궁극적으로 이 두 책은 자기 자신 안에 내재되어 있는 진정한 자신 즉 자아를 찾으면 행복을 얻을 수 있다고 ‘꽃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는 것이다. 요즘 우리 청소년들은 꿈이 없어 보인다. ‘꿈이다 무슨 소용이야, 안정된 직장에서 노후 걱정 없이 살면 그만이지!’라고 말하는 사회에 살고 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