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성지키기감정다스리기-우선 4단인 어짊, 의로움, 예의, 지혜 중 하나의 주제를 고른 후, 이에 해당하는 수업 중에 언급한 인물을 한 명 택해 그의 생애를 정리하고, 그에 대한 수강생 자신의 평가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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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본성지키기감정다스리기
본성을 실현한 인물과 나
우선 4단인 <어짊, 의로움, 예의, 지혜> 중 하나의 주제를 고른 후, 이에 해당하는 수업 중에 언급한 인물(교안에 명기된 인물에 한함- 단, 공자, 맹자, 예수, 석가모니는 제외)을 한 명 택해 그의 생애를 정리하고, 그에 대한 수강생 자신의 평가를 쓴다.
1. <어짊, 의로움, 예의, 지혜> 중 어짊
어짊에 대한 인물 중 사마리아인에 대한 정리를 해볼까 한다. 먼저 성경에 나온 착한 사마리아인이라는 표현은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돕기 위해 행동하는 사람을 가리켜 말한 것이다. 이 표현은 예수가 좋은 이웃에 대해서 예를 들어 설명하셨는데 이 비유에 나오는 사마리아인의 삶을 보면 어떤 사람이 어진 사람인지 알 수 있다. 먼저 사마리아 인이라는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이었는지 역사적인 배경을 살펴볼 필요가 있었다. 사마리아인들은 유대 지역에서 북쪽에 살고 있었는데, 기원 1세기 무렵에 자기들 나름의 종교를 믿고 있었다. 그들은 성경 중에서 히브리어 성경의 처음 다섯 권만 받아들이고 나머지는 인정하지 않음으로 많은 유대인들은 사마리아인들을 싫어하는 것에 더해서 경멸했고 심지어는 상종하지 않는 태도를 보였었다.
사마리아 사람이라는 표현은 지리적인 의미보다 종교적인 의미를 띠였고 사마리아에서 성행했던 분파에 속한 사람들을 가리키는 말이었다. 실제 역사에 보면 일부 유대인들은 “사마리아인”이라는 말을 상대방을 모욕하는 말로 사용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당시에 시대에서는 유대교 전통을 따르지 않는 사람은 누구든 보잘 것 없는 사람으로 여겼고 멸시했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회의 편견에 물들어 있는 상태였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예를 들어 한국과 일본이 반 감정에 있었던 것처럼, 유대인들은 사마리아인을 멸시했고 그들이 하는 증언을 신뢰하지 않고, 사마리아인에게서는 어떤 편의나 도움도 받으려 하지 않았다. 이러한 역사적인 배경을 생각해보면 사마리아인이 유대인에게 선의를 나타내고 사랑을 보였다는 것이 얼마나 큰지 느낄 수 있다. 강도를 당하고 죽을 정도로 맞았던 사람은 유대인이었기 때문이다.
강도를 당하고 죽을 정도로 맞았던 유대인을 보고 그 길목을 지나던 다른 사람들은 모두 지나쳤는데, 한 유대인 제사장이 그 사람 곁은 지나쳐 갔고 나중에 또 다른 유대인 종교 지도자도 그를 지나쳐갔다. 앞에 지나간 두 사람 모두 그 사람과 같은 유대인이었지만 멈추어 쓰러진 유대인을 도와주지 않았다.
자세하게 쓰러진 길목에 대해서 성경에서는 자세하게 설명해주는데, 실제로 예루살렘에서 20킬로미터 이상 떨어진 예리코는 예루살렘보다 1000미터 정도 낮은 지대에 위치에 있었기 때문에, 예루살렘에서 예리코로 가는 길은 가파른 내리막길이었고 성경에서도 여행자들이 예루살렘에서 예리코로 내려갔다고 정확하게 알려준다. 이 지역이 중요한 이유는 앞서 지나간 제사장들은 예루살렘에 있는 성전에서 제물을 바치는 임무를 받은 사람들이었고, 두 번째 사람인 레위사람은 그런 제사장을 돕는 사람들이었다.
당시의 사회적인 시선에서도 어질고 의로운 사람이었던 두 사람은 쓰러진 유대인을 보고 그냥 지나쳤다는 점은 현재 사회의 부면에서도 적용이 되는 면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사마리아 사람은 유대인을 불쌍히 여겨서 상처를 치료해주고 여관으로 대려가 밤새도록 돌봐주었고 거기에 더해 여관 주인에게 돈을 주며 그를 돌봐달라고 부탁하면서 혹시라도 비용이 더 들면 나중에 주겠다고 까지 약속한다. 당시의 시대적인 배경을 생각해보면 유대인이 사마리아인을 아주 가치가 낮은 사람으로 여기고 대화까지 하지 않았는데 그러한 선의를 나타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진정한 좋은 이웃이란, 동정심을 행동으로 나타내는 사람이라는 점을 느낄 수 있다. 말로는 함께 하지만 행동이 수반되지 않는다면 그가 어떻게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증명했다고 할 수 있겠는가, 사마리아인의 입장을 생각해보면 사회적 배경에서 주변을 둘러보고 자신이 오해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했을 수 있고, 자신이 유대인을 도와줬을 때 같은 사마리아인들이 느낄 악감정과 자신들이 억울한 대우를 받았다는 것에 대해 복수하고 싶었을 수 있다.
하지만 이 착한 사마리아인은 자신들에게 나쁘게 대했던 유대인을 불쌍히 여기고 도와주는 것에 더해서 사랑에 넘친 친절을 베풀었다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또한 그가 가진 어진 마음은 고통을 받는 사람을 보면 국적과 인종과 배경이 달라도 도와줄 용기를 나타내고, 다른 사람들이 자신에게 해주기를 바라는 대로 해주는 것임을 생각해 볼 수 있다.
깊이 생각해보면 사마리아인이 나타낸 어짊은 기본적인 친절에 넘어선 사랑의 친절로 오늘날에 어떤 어진 삶을 살아야 하는지 생각해 보게 하는 점이었다.
이 점은 진정한 자비를 나타내는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국적과 문화, 사회를 떠나서 어려움과 고통을 겪는 사람들에게 다른 사람들과 동일하게 친절을 타나내고 행동하는지 자문해볼 내용이었다.
2. 실제 경험담과 견해
사실 역사적인 장면이나 극적인 어려움을 극복한 사례에서만 어진 삶을 살기 위해 용기를 나타내는지 보여주는 것이 아니다. 소소하게 일상의 모든 면에서 나타낼 수 있는데, 사실 어렸을 때에는 오히려 어려운 일이 아니나 나이가 들고 현실에 맞추어 살아가다보면 그 용기가 사라지게 되는 것 같다.
어렸을 때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소양으로 나타냈던 경험이다. 초등학생이었을 때 일본에서 유행하던 왕따 라는 사회적 유행이 한국으로 막 들어올 때였다. 학교에서 사실 가장 중요한 것은 선생님 다음으로 친구들인데 나도 어느 아이들과 같이 친구를 좋아하고, 인정받고 함께 놀고 싶어 하는 마음을 가진 아이였다 함께 놀았던 친구들은 6명이었는데 6명이 뭉쳐서 그룹으로 함께 다니는 것을 좋아했다.
그 중에 한명이 주동하여 다른 한명을 잡고 왕따를 시키기 시작했는데, 지금 생각해도 왜 그렇게 하고 싶었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주동한 친구는 멤버 중 한명을 제외시키고 함께 놀아주지 않고 그에 대해 안 좋은 이야기를 하면서 철저히 소외시키다가 그 친구가 사과를 하거나 재미가 없어졌을 경우 왕따를 당하던 그 친구를 다시 받아주고 다른 한명을 왕따 시키는 일을 반복해서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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