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상학_자신의 체형, 라이프스타일, 어울리는 색상, 이미지, 현 트렌드 등을 파악, 분석하고 코디네이트 기법을 활용하여 본인의 스타일을 연출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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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학
자신의 체형, 라이프스타일, 어울리는 색상, 이미지, 현 트렌드 등을 파악, 분석하고 코디네이트 기법을 활용하여 본인의 스타일을 연출해 보세요.
차 례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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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1. 서론
현대의 우리는 패션이라는 민감한 사회 속에 있다. 특히 인터넷의 보급과 온라인 속에 넘쳐나는 정보의 파도 속에서 급격하게 변화하는 트렌드 중 하나이기도 하다. 영화, 드라마, 연예인 등 TV나 인터넷에서 접하는 패션은 대중에게 아주 큰 영향을 주게 된다. 그래서 패션에 관한 관심을 쏟으며 나의 개성을 어떻게 드러낼지, 이 패션을 어떻게 잘 어울리게 표현할지 고민하고 또 고민하게 된다. 이러한 것을 보아 우리는 패션을 개인의 개성을 표현하는 하나의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패션을 무작정 유행에 맞게, 내 취향에 맞게 한다고 해서 잘 어울리는 패션이 나온다고 할 수는 없다. 패션은 사람의 체형, 선호하는 이미지, 어울리는 색상, 라이프스타일 등에서 다양하게 고려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유행으로만 따라가서는 어울리지 않는 스타일로 실패하게 되기 때문이다.
이것을 바탕으로 다음 본론에서는 필자의 패션스타일을 직접 본인의 체형과 라이프스타일, 나에게 어울리는 색상과 이미지 등을 분석하고 패션을 연출하고자 한다. 그리고 이것과 함께 최신 패션 트렌드도 분석하여 나에게 어울리는 패션스타일을 찾아 의견과 함께 서술하겠다.
2. 본론
1) 나의 체형, 취향, 라이프스타일, 색상 등 파악 및 분석
가장 먼저 나를 코디하기 위해 중요한 것은 내 신체적인 부분을 파악하는 것에 있다. 옷을 입을 때에도 숨기고 싶은 부분이 있고 더 드러내고 싶어 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는 체형에서부터 시작한다. 체형은 다양하게 뚱뚱한 체형, 상체 또는 하체가 뚱뚱한 체형, 키가 큰 체형과 작은 체형, 마른 체형, 목이 짧거나 긴 체형, 어깨가 좁거나 넓은 체형, 가슴의 크기에 따른 체형 등 정말 다양한 체형이 존재한다. 나의 경우 전체적으로 보면 하체가 조금 뚱뚱한 체형이며 어깨가 넓은 편이고 허벅지가 굵은 편이다. 이러한 체형을 숨기기 위래 박스티 등의 헐렁하고 몸의 형태가 보이지 않는 옷을 즐겨 입었으나 이것은 잘못된 것이었다. 편한 옷을 추구하였고, 옷을 정리하다 보면 거의 큰 사이즈의 옷이 대부분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하의도 결점을 숨기는 폭 넓은 치마가 많았고 바지도 헐렁한 느낌이 더 강했다. 그래서 이러한 체형과 내 취향에 맞는 옷을 선택하기 위해서 코디네이트의 필요성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먼저 최근에는 자신의 스타일에 조금씩 포인트를 주는 코디네이트의 트렌드를 따라 하체가 드러나지 않도록 상의에 포인트가 되는 색을 배치하면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또 색깔의 선택은 퍼스널 컬러라고 하여 최근 개인에게 맞는 컬러를 찾아 배치하기도 한다. 그래서 퍼스널 컬러 중 여름의 쿨톤에 어울리는 것을 찾았는데 핑크색 계열이 많았다. 그래서 가장 좋아하는 파스텔 톤의 배합도 좋다고 생각된다. 또 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봤을 때 편하지만, 격식이 조금은 있는 듯한 준 정장 스타일을 좋아하여 겉옷으로는 단정한 재킷과 치마는 너무 퍼진 것보다는 조금 허리를 드러내면서도 다리를 커버해주는 스타일을 고르게 되었다. 또 셔츠나 블라우스를 이용한 디자인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2) 코디네이트 기법을 활용하여 스타일 연출
코디네이트 기법은 성공적인 옷차림을 위해서 다양한 테크닉이 필요하고, 세련됨과 아름다움을 나타내고자 체형별, 상황별, 색상별, 이미지 등의 필요한 기법을 알고 활용해야 한다. 먼저 체형별 기법으로 보자. 실제 체형과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체형은 시대마다 문화마다 다르다. 특히 마른 몸매가 이상적으로 여기지만, 사실 체형마다 장점과 결점이 있는 것이다. 나의 체형은 말한 것처럼 하체가 뚱뚱한 체형이므로 밝은 색상, 두꺼운 옷, 투박한 질감의 옷은 피하고 세로 선의 스트라이프 패턴과 차가운 느낌의 진한 색을 조합 하는게 좋다. 또 하체가 두꺼운 느낌이 들어가므로 딱 맞는 것보다는 A라인의 상의를 입어 날씬하게 표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니트나 가디건으로 상체의 라인을 가려주는 것도 효과적이다. 그래서 현재 내 옷장에 있는 스트라이프 패턴의 어두운 상의를 맞추면 몸의 결점을 가릴 수 있을 것 같다. 또 가디건으로 상체의 복부를 가려 체형을 가릴 수 있다.
또 다양한 상황별 코디네이션도 신경 써야 하는데, 바로 취업을 준비할 때 입는 옷과 평소에 입는 편한 옷에 대한 것이다. 특히 입사 면접 등에서 주는 이미지의 중요성은 크다. 평소 정장이면 되겠지, 라고 생각해 조합과 상관없이 입은 적이 많았다. 지금 생각해보면 면접관에게 보여주는 이미지보다 내가 괜찮을 것으로 생각하는 이미지가 더 컸던 것 같다. 그래서 정장이어도 자신만의 스타일을 고집할 수 있겠다고 생각하였으며 베이지 계열을 선택하지 않고 네이비 계열의 재킷과 아이보리의 블라우스, 딱 붙지 않는 바지를 선택하여 조합해보았다. 이러한 스타일로 바꾸고 나니 조금 더 변화한 내 모습이 거울에 비추어진 듯하다.
또 평소에 입는 옷은 주로 외출할 때 입는 옷인데 박스티와 같이 헐렁한 것보다 조금 허리를 드러내지만, 과하게 드러내지 않는 조금 어두운 색의 티셔츠가 좀 더 몸을 날씬하게 보여주며, 편하면서도 외출하는 복장에 어울린다. 또 청바지 등으로 캐주얼하게 연출하는 등으로 상황에 맞게 조합하면 좋을 것 같다. 만약 친구와 만난다고 한다면 청바지에 블라우스 등으로 조합하면 좋을 것 같아 이 조합의 옷도 옷장에 정리해두었다.
3. 결론
이렇게 본론을 통하여 내가 어떤 체형을 가지고 있고 내 라이프스타일은 어떠하며, 퍼스널 컬러를 통한 어울리는 색상과 이미지를 현 트렌드에 맞춰 파악하고 분석해보았다. 이를 통해 퍼스널 컬러의 분석과 내 체형이 하체가 뚱뚱하고 굵은 것을 기반으로 이 결점을 보완할 수 있는 패션을 고민했다. 이것을 코디네이트 기법 중 체형과 상황에 따른 코디네이트를 중심으로 나의 스타일을 연출하였다. 어떤 상황에 어떤 분위기가 어울릴지, 또 어떤 옷을 입어야 내 분위기를 더 살려줄 수 있는지를 알고 옷을 입는다면 효과적일 것이다.
[참고문헌]
1. 임지영.(2018).카무플라주 룩에 나타난 패션 이미지와 코디네이션 기법 분석.한국지역사회생활과학회지,29(4),435-453.
2. 박옥련, 박주현, 여상미.(2008).의상과 메이크업에 따른 토털코디네이션에 관한 연구.한국생활과학회 학술대회논문집,(),11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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