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독법과전염병학_1 진균 감염증의 발생 조건 2 진균 감염증의 예방법 3 진균 감염증의 치료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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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독법과전염병학_1 진균 감염증의 발생 조건 2 진균 감염증의 예방법 3 진균 감염증의 치료 방법-1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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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소독법과 전염병학
1. 진균 감염증의 발생 조건
2. 진균 감염증의 예방법
3. 진균 감염증의 치료 방법
차 례
1.
서론
2.
본론
1) 진균 감염증의 발생 조건
2) 진균 감염증의 예방법
3) 진균 감염증의 치료방법
3.
결론
4.
참고문헌

참고문헌: 참고문헌
1. 서론
인간의 역사 속에서 우리는 다양한 질병들과 싸워왔다. 우리가 알고 있는 질병이라고 하면 가벼운 감기부터 시작하여 전염병으로까지 번진 흑사병이나 독감도 있다. 이는 치료법을 개발하기 이전에는 어떠한 질병인지도 몰랐으며, 인간은 이러한 병과 싸우기 위하여 다양한 방법을 시도했을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러한 질병과 싸웠고 특히 가장 최근이라고 하면 신종플루와 메르스 등이 있고, 현재 진행형으로서 코로나19 사태가 가장 큰 화제로 관심과 걱정이 쏟아지고 있다. 전염성이 너무도 강하고, 현재로선 완전한 치료법이 개발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가 격리 등 자신의 몸을 직접 지킬 방법을 모색해나가고 있다. 이러한 전염성 질병 중 하나인 진균 감염증에 대한 발생 조건, 예방법, 치료 방법을 각각 서술해보고자 한다.
2. 본론
1) 진균 감염증의 발생 조건
진균의 증식은 다양한데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부생, 기생, 공생이라고 하는데 대부분은 죽은 식물과 동물의 사체를 분해하여 영양분을 흡수하는 형태의 부생성이나, 일부는 살아있는 식물과 동물에 기생하고 그 조직을 파괴하며 질병을 유발한다. 이는 심하면 죽음에 이를 정도이다. 이런 곰팡이는 건조에 내성이 있는 편이며 증식 범위는 pH5~5.5 정도의 산성 영역이라고 할 수 있다. 성장 온도는 10~40도, 적정 온도는 25~35도, 상대 습도는 95~100%에서 증식이 빠르다. 대부분은 호기성이지만, 효모류의 경우 산소의 유무 없이 증식하고 식물의 잎, 뿌리 등에 붙어 공생하는 방식으로도 증식하고 있다 할 수 있다.
이러한 진균 감염증은 X선, 결핵, 당뇨병 등의 만성소모성 질환, 스테로이드를 이용한 치료, 항생제 사용 등으로 신체의 방어력이 저하되거나 결핍되는 경우 이 진균의 발생률이 증가하게 된다. 감염되게 된다면 체액성, 세포성 면역 반응 모두 발현되는데 특히 최근에는 장기 이식 환자, 면역 억제 치료 등의 환자가 증가하는 것과 정상적인 면역력을 가진 사람에게 또한 감염증이 발생하고 있다. 진균 감염증의 10~40%는 후천적 면역 결핍증, 백혈병 등의 면역능력 저하 환자에게서 많이 발생하고 또는 진균 감염증은 암, 골수 이식 환자에게서도 발생하고 실내에서 증식하는 곰팡이는 알러지 등의 질환과 함께 발생한다. 조동택 등. 의학미생물학(2004). 현문사. pp 693-695
2) 진균 감염증의 예방법
첫째, 손을 자주 씻어야 한다. 이것은 어떠한 질병이든지 간에 예방하기 위한 가장 쉽고 확실한 방법이다. 신체에 발생한 진균 감염 부위나 오염되는 물체, 표면을 만진 후에는 반드시 씻어야 한다. 외출 후에는 특히나 손을 씻어야 한다. 둘째, 진균 감염이 발생한 경우, 공공장소와는 거리를 두어야 한다. 특히 다른 사람에게 옮길 수 있으므로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노출되기도 한다는 것을 알고 조심해야 한다. 셋째, 무좀도 발에 생긴 진균 감염증 중 하나인데 맨발로 걸어 다니는 것보다는 양말을 신거나 신발을 신는 것으로 옮기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넷째, 진균 감염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 일부 직종에서는 사람과의 신체적 접촉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미리 알리는 것으로 퍼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특히 유치원이나 의료업계 종사자는 당연히 알려야 한다. 다섯째, 개인 물품을 사용하자. 진균 감염증의 경우 옮을 수 있다. 이는 감염의 여부와 상관없이 신경을 써야 하는 부분이다. 감염 경로를 막기 위하여 상대방에게 물건을 주거나 받는 행위는 자제해야 한다. 특히 자주 사용하는 옷, 수건, 타올, 양말, 신발 등의 몸에 닿는 물건은 특히나 조심해야 하는 것 중 하나이다. 마지막으로 진균 감염이 발생하면 그 부위를 가리는 것으로 최대한 접촉을 피해야 한다. 만약 부위를 손으로 만졌다고 한다면 주변 사람과의 접촉, 물건의 접촉을 피하고 장소도 최대한 가릴 수 있어야 한다. 만약 아동이 진균에 감염되는 경우 학교, 어린이집 등에 가지 않도록 하고, 감염된 부위를 건조하고 서늘하게 유지하도록 해야 한다는 것도 주의하자.
3) 진균 감염증의 치료 방법
피부에 발생한 진균 감염증 중 대표적인 무좀은 항진균 크림과 분말로 감염을 제거할 수 있다. 약품을 사용할 때는 사용 설명서를 명확하게 알고 사용법과 사용량을 숙지해야 한다. 최소 2주 정도는 치료를 위해 사용하고 재발을 막기 위한 1~2주 추가 사용도 있을 수 있으며 발을 잘 씻는다거나 발가락 사이를 특히 잘 건조해야 하는 등의 노력도 필요하다. 신발이나 양발은 통기성이 좋은 것으로 사용해야 한다. 완선은 청소년, 성인 남성에게서 발생하는 증상 중 하나인데 이러한 완선은 항진균제 등으로 치료할 수 있다. 심하면 내원이 필요하고, 꽉 끼는 옷을 피하고 옷을 입은 후에는 세탁해야 한다. 또 면역력이 가장 중요하니 당뇨병이나 면역력이 약한 경우 내원하여 합병증을 조기 예방하는 등의 치료가 필요하다. 백선증 등 몸에 나타나는 현상에 있어서는 항진균 크림을 사용하며 부위를 깨끗이 씻은 뒤 사용하고, 건조한 상태를 똑같이 유지해야 한다. 두피나 수염에도 발생할 수 있는데 이 경우에는 테르비나핀 등의 투여가 권장되며 4~8주의 기간이 걸릴 수 있다. 감염 부위는 항상 깨끗이 씻고, 건조하여야 하며, 감염이 퍼지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또 여성의 경우 질염이 있는지 확인하고 효모는 진균의 일종으로 질염을 유발할 수 있어 질염이 의심된다면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야 한다. 질염의 대표적인 통증으로는 질의 통증, 붓기, 발적 등이 있다면 내원해야 한다.
3. 결론
이렇게 본론을 통하여 진균 감염증의 발생 조건, 진균 감염증의 예방법, 진균 감염증의 치료 방법에 대하여 각각 알아보았다. 진균의 개념과 그 발생 경로 등을 알아보았으며, 진균 감염증은 가장 가까운 곳에 있으면서 발생률이 낮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우리의 면역력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서 영향을 받는다. 또한 감염 경로도 접촉에 의한 것이 많다. 특히 현재 코로나19 또한 면역력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므로 우리는 질병의 위험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가장 좋은 방법은 예방하는 것이고, 혹시라도 질병에 걸렸다면 병원을 찾는 등의 치료를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질병을 잘 알고 대처한다면 질병의 위험에서 벗어나 건강한 삶으로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 필자는 생각한다.
[참고문헌]
1. 조동택 외, 의학미생물학 (2004), 현문사
2. 서영우, 박준수 and 장태창. (2016). 응급실을 통한 입원 환자의 진균 감염에 대한 국내역학조사(2011~2013). 대한의진균학회지, 21(4), 11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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