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평문(영화)_12인의 성난 사람들_감독 시드니 루멧

사람들은 그 사실을 모르기에 불안에 떨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그런 소수의 인권침해를 막기 위한 어떠한 동기도 가지지 못합니다. 이런 반론은 공리주의자들을 당황하게 합니다. 공리주의자가 대답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그런 일은 결국 알려지게 될 것이다라는 주장뿐이지요. 하지만 이것은 지나친 낙관주의일 수도 있습니다. 단순한 낙관만으로 공리주의를 옹호하는 것은 한계에 부딪힐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전히 공리주의가 정의와 공정, 인권

영화 속의 사례입니다. 이 영화에서는 배심원들의 토론과 결정의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배심원 제도가 얼마나 위험할 수 있는가, 동시에 얼마나 이상적인 참여민주주의의 형태인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희 조는 찬성의 입장으로 배심원 제도는 민주주의의 원리에 부합한다는 기본 입장을 영화 속의 사례를 통해 확인했습니다. 이 부분이 잘 나타난 영화의 마지막 부분의 내용과 글쓴이의 비평을 강조해서 읽겠습니다.12인의 성난 사람들-감독 : Sidney

영화관람객 자신의 모습이 바로 영화 속 시청자들의 모습임을 알아차리지 못한다. 관람객 자기는 기뻐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영화 속의 시청자들은 낙담해야 한다고 느끼는 것. 여전히 관객은 깨우치지 못했다. 이런 결말은 어떨까? 현실의 세계로 통하는 문을 열고 나온 트루먼이 갑자기 극 중 프로듀서인 Harris 와 이 영화감독인 Peter Weir를 만나서 악수하면서 나 연기 어땠어? 응 훌륭했어. 사람들이 감동받았을까? 그럼~ 물론이지. 다들 수고했

스스로가 자신의 자아정체성을 되찾기 위한 몸부림같았다. 노래는 비극적으로 보일만큼 멋졌고 나는 왠지 참혹한 것을 보는 듯한 느낌이었다. ‘헤드윅’은 결국 특이한 트랜스젠더의 음악이야기가 아니라 자신의 정체성의 의문을 갖거나 사랑에 배신당한 그런 상처받은 상태로 반쪽을 찾아헤매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아닐까 생각한다. 우리에게도 남들에게서 받아들여지지 못하는, 하지만 받아들여지고 싶어하는 ‘성난 일인치’가 있지는 않을까.

영화 상품불편해소나 욕구충족이아닌 즐거움이 목적이다. 수명주기가 짧고 브랜드 파워가 없다.서비스 산업으로서의 영화 상품무형성, 비분리성, 이질성, 소멸성을 갖는다.영화 소개제목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원제 :Vicky Cristina Barcelona장르 :파격로맨스제공 :(주)메이트원배급 : (주)프라임 엔터테인먼트 개봉 :2009년 4월 15일러닝타임: 96분등급: 15세 이상 관람가Filmmakers감독 :우디 알렌각본 : 우디 알렌 Cast크리스티나 : 스칼렛 요한슨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