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이론과실제_내담자에 대한 이해에서, 심리검사를 통한 평가는 얼마나 믿을만한가요 지능검사, 적성검사 등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논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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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이론과실제
내담자에 대한 이해에서, 심리검사를 통한 평가는 얼마나 믿을만한가요? 지능검사, 적성검사 등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논술하세요.
차 례
1.
서론
2.
본론
1) 심리검사의 측정영역
2) 진로검사를 통한 심리검사 평가
3) MBTI검사를 통한 심리검사 평가
3.
결론
4.
참고문헌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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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1. 서론
심리검사 여러 도구들을 활용해 성격과 지능과 적성 등 여러 특성을 양과 질적인 부분에서 측정하는 검사이다. 이것을 하는 한 사람의 복잡한 심리의 세계를 이해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게끔 도와주는 요소이다. 심리검사의 경우 우리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검사 중 하나다. 그 이점들에 대해 정리하면 3가지로 추려지는데 맨 먼저는 정보제공이다. 이는 내담자의 성격의 특성과 향동양식을 파악할 수 있다. 두 번째는 자기 탐색을 촉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심리검사가 문제를 극명하게 들어나고 실제 모습이 들어나게 한다는 것이다. 세 번째는 적절한 상담기법의 선정이다. 이는 내담자의 성격의 특성과 상황이 파악이 완료되면 어떤 상담기법을 통해서 상담을 진행할지 적용이 가능해진다. 상담이 시작되고 계속 지속이 되면 상담을 통해서 내담자의 변화가 나타나기도 한다. 그때 상담결과의 평가가 들어가는데 이는 상담 과정 중에서 있는 내담자의 변화 혹은 상담의 결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해주는 도구이다. 이 평가의 과정에는 면접과 행동관찰을 통해서 이루어지고 이후에는 심리검사를 통해서 평가가 이루어진다. 이 심리검사를 활용할 때에는 5가지 정도를 측정하는데 각각 측정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알아보고자 한다. 이 검사의 경우 보편적으로 대략적인 판단을 위해서 자료로 활용하는 것이지 이 검사에 절대성에 의미부여를 해선 안 된다는 것을 알고 다시 한 번 생각을 해보면 한 사람에 대해서 완전히 다 나오는 것도 아닌 이 심리검사가 과연 믿을 만한지 의문이 든다. 상담을 받는 내담자의 입장에서 심리검사가 과연 믿을만한 자료가 되는 지 한번 살펴보고자 한다.
2. 본론
1) 심리검사의 측정영역
첫 번째, 인지적 과정이다. 이 부분에서는 현재 내가 인지적 기능 사고와 지능과 기억 지각이 어떤지를 보는 영역이다. 이 부분에서는 병전의 수준과 비교해서 손상된 정도와 손상의 원인에 대해 알아보는데 이를 통해서 손상의 원인이 사고장애로 인한 것인지 정신의지체로 인한 것인지 아니면 기질적인 문제인지에 대해서 알 수 있다.
두 번째, 정서 경험과 표현의 영역이다. 여기서는 현재 나의 기분상태를 통해 손상된 정도를 알아보고 장애가 있는 사람은 갑자기 발현한 것인지 아니면 원래부터 오랫동안 있던 만성인지를 체크한다. 그리고 불안정성에 대해 체크하는데 이는 정서조절 능력에 따라 달라진다.
세 번 째는 동기수준과 욕구체계를 알 수 있는 영역이다. 여기선 에너지에 대한 촉발, 방향성, 조직하, 지속성을 통해서 알 수 있다.
네 번 째는 대인관계에 대한 영역이다. 여기서 알 수 있는 질환은 사고방애 조현증, 정서장애 우울증이 있다. 첫 번째의 경우는 감정둔화가 되고 부적절한 정서가 나오고 충동적 행동을 하는 특징을 가진다. 두 번째는 우울증으로 자신 및 미래에 대해서 부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무기력해 지는 특징이 나온다. 이영역에서의 검사를 통해서 계속 되풀이되는 대인관계 양상과 특징적인 행동에 대해서 알 수 있다. 편집성 성격은 타인을 의심하고 계속 불신하는 모습을 보이고, 자기애성 성격을 가진 사람은 자신에 도취해 타인에게 공감을 못하는 모습이 나타난다. 그리고 의존적 성격의 소유자들은 자신에 대하 지지와 돌봄을 원하는 것이 나타난다. 마지막 반 사회적 성격을 가진 사람들은 타인의 권리를 무시하고 충동적인 행동을 지속하는 모습이 나타난다.
2) 진로검사를 통한 심리검사 평가
진로에 고민이 있어서 진로검사를 했을 시에 검사 결과에 대해 난감했던 적이 있다. 왜냐하면 나의 진로에 있어서 그 당시의 검사결과를 보았을 때 예술 쪽으로 진로를 정하라는 검사 결과였는데 예술 쪽에 흥미는 있었지만 나의 역량에는 예술 쪽의 역량이 전혀 없어서 기뻐해야 하나 했었다. 그래서 나 같은 내담자을 만나서 이러한 진로검사에 대한 결과와 함께 상담을 하는데 내담자가 전혀 아니라고 하는데 결과표는 너무 다르니까 어떻게 반영을 해서 상담을 해줘야 할지 매우 난감할 것 같다. 그리고 말해주는 것마다 다 아니라고 이야기를 하는 내담자를 만나다면 뭐 대처하기 정말로 난감한 상황이 도래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리고 검사 결과지표랑 내담자가 마음속에 있는 거랑 다른 반응이면 내담자 입장에서도 내가 이상한가 심각한가 하는 생각이 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3) MBTI검사를 통한 심리검사 평가
MBTI검사를 했을 때는 그동안 내가 나 자신 즉 본인에 대해서 알고 있는 모습이랑 동일하게 나타나서 상담의 결과를 듣는 경우에도 심드렁하게 들리는 경향이 있었다. 물론 이런 경우가 되면 상담자가 말을 하는 중에 내담자의 표정이 보이고 또 말을 하는데 있어서 알고 있다고 계속 말을 할텐데 예상을 벗어나는 게 없으니 상담의 가치성이 어떻게 보면 떨어져 보인다고 느껴질 수 있는 것처럼 보일수도 있다. 하지만 그래도 그 동안 주변에 다른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했었을 때에는 이야기를 해도 이상하게 생각하는 시선들이 있었는데 이 검사를 받을 때는 그러한 경향이 이상한 게 아닌 하나의 특성일 뿐이어서 아는 이야기이긴 했지만 인정받는 욕구가 충족되어서 좋다고 느꼈다.
3. 결론
여러 가지의 심리 검사를 해 보 결과 물론 심리검사에 대해 모든 사람들이 긍정적인 반응이 나온다면 상담자로써 너무나 좋을 것 같지만, 각자 사람들은 살아온 환경, 가치관 등등 여러 가지 부분이 다르기 때문에 긍정적인 반응이 안 나오는 경우도 많이 있다. 그리고 나의 경우만 하더라도 진로검사를 통해서는 역량이 없는데 역량이 있다고 나오면서 씁쓸하기도 하고 약올리는 건가 하는 마음이 들곤 했다.
사실 심리검사라는 것은 그냥 보편적인 것을 알 수 있는 검사지 인 것이지 그 사람의 성격, 가치관, 인생관. 경험 등 모든 부분을 알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검사를 하러 오는 사람들의 나이대가 다양해서 기준을 딱 정할 수는 어렵겠지만 너무나도 각자 다른 너무 다른 환경 속에서 살아왔기 때문에 심리 검사 지를 통해서 다 아는 것은 정말 신이 아니고서야 불가능하다. 단지 이 검사는 한사람에 대해서 대략적으로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믿을만하다 못 믿는다 이분법으로 나누기엔 어렵지만 그래도 50%정도는 믿을만하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심리검사에 대해서 무조건적으로 믿을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그 심리검사에 대해서 간혹 생각을 하면서 돌아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그렇기에 심리검사를 통해서 어떤 사람에 대해서 알게 되었을 때 그 사람에 대해서 “그 사람은 저런 사람이야..?”라고 하는 것은 그 사람을 대략적인 지표로 판단하는 것밖에 되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는 이러한 상황에 도달 했을 때에 먼저는 이해가 먼저 되어야 하겠지만 사람 한명에 대해서 존중한 인격체 그 자체로 볼 수 있는 시선이 필요할 것이다.
4. 참고문헌
진수현. (2019). 초심 상담자의 심리검사 해석상담 경험 = Novice counselors experiences in an interpretation session of psychological tests(석사학위).한양대학교 상담심리대학, 서울. PP.3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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