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관계가 어려운 사람입니다 독후감

, 같이 발맞추어 나가고 싶다. 책을 읽고 나서 느꼈다, 배우고 익히자. 당연히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서겠지만, 그 전에, 친구들과 함께 한 걸음씩 나아가고 싶기 때문에, 답답한 사회에서 벗어나, 자유스러운, 아직 느껴보지 못한 그런 세계로 같이 가고 싶기 때문이다. 책을 다시 펴 본다. 갈매기 20여 마리가 함께 난다. 친구들과 함께 영원히 함께이고 싶다. 친구들 뿐 아니라, 내가 알고 또 내가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과 영원히 함께이고 싶다.

나는 미용사라는 꿈을 가지게 됐다. 그 뒤로 항상 인형의 머리를 잘라주는 상상도 했었다. 정말 다른 직업은 보이지 않고 오직 미용사만이 보였던 시절엔 그랬다.하지만 초등학교 6학년 꿈이 수시로 바뀌었다. 역사학자. 여행 가이드, 지상적 승무원 등 그렇게 수시로 바뀌다보니 뭘 해야 될지 몰라 ‘아 어떻게든 되겠지 머리아파 나중에 생각할래.’하면 꿈에 대해 더 이상 생각해보지 않게 되었다. 그러다 중3때, 다시 고민을 하기 시작했 친구와 표까

나는 돌아가겠소. 이 책을 읽고 난 후, 이들의 만남을 머리속에 그려보니 나에겐 너무나 신선한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진짜 이들의 만남이 가능하다면 어떨까라는 생각에서 시작하여 이렇게 마무리하게 되었다. 그 시대에 ‘마키아 벨 리‘가 말했듯이, 이 시대는 공화국이 최적의 국가형태로 받아들여지고 있으며, 국제관계는 힘의 논리가 존재하고 있다. 그 시대의 ‘마키아 벨리’는 외교와 미래를 예견하는 식견이 뛰어난 인물임에 틀림없다.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고 생활을 하면서 많은 판단의 상황이나 설득의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가까운 가족이나 친구들과는 물론 처음 보는 사람들과도 바로 대화라는 것을 통해서 관계를 맺어나가게 되는 것이다. 그렇게 같이 생활 하다 보면 참으로 사람 속마음이란 게 궁금해질 때가 있다.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 말처럼 알 듯하면서도 모르는 게 사람 속마음이고 알면 알수록 어려운 게 사람 심리이다. 그래서 그런지 나는 ‘

관계가 악화되고 있다 물론 일본의 잘못이 있지만 평소에는 나라에 관심과 생각을 하지 않다가 이럴 때 꼭 유난히 나라문제에 관심을 갖는 것은 나를 포함한 모든 우리나라사람들이 반성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지금처럼 어떤 일부의 문제에 일시적 관심이 아닌 늘 우리나라에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우리 땅을 지켜내야 할 것이다 이 것이야 말로 이순신장군 뿐만이 아닌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쳤던 모든 분들의 넋을 기리는 동시에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