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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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은 2005년에 출간 되었으며 지금까지도 베스트셀러에 자리매김하고 있는 소설이다. 나는 평소에 책의 저자인 공지영 작가가 쓴 소설을 좋아해왔지만 그 중에서도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은 책을 읽은 지 오랜 시간이 지났어도 여전히 심연하게 머릿속에 남아있다. 물론 2006년에 영화화되어 더욱 유명세에 박차를 가한 작품이기도 하지만, 영화에서는 표현하기 어려운 주인공들의 내면의 말들을 책 속에서는 더 깊이 있게 느낄 수 있다. 이 소설에서는 우리 사회에서 가장 민감하고 복잡한 문제라 할 수 있는 살인, 사형, 성폭행 등의 문제들을 다루고 있지만 독자들로 하여금 이 문제들을 거부감을 느끼지 않도록 써내려져 있다.
먼저 책의 줄거리를 살펴보면, 주인공은 윤수, 유정이며 또 다른 중요한 인물로는 모니카 고모를 꼽을 수 있다. 책의 첫머리에서는 유정의 성격이 드러나는 대목이라 할 수 있다. 유정은 자신을 집안의 이방인이며 엉망인 사람이라 표현하고 있다. 어머니와도 소원한 사이를 넘어서 서로를 탐탁지 않아한다. 유정의 세 번째 자살시도가 실패하고 수녀인 모니카 고모는 그런 유정에게 함께 서울구치소에 가서 애국가를 부르기를 권유하고 흥미가 생긴 유정은 수락한다. 그렇게 따라가 조우한 사형수가 바로 윤수이다. 윤수는 모니카 고모에게 자신을 죽게 내버려달라 하며 희망을 갖고 싶지 않다한다. 그런 윤수에게 유정은 묘한 동질감을 느끼게 된다. 그렇게 유정은 윤수와 대면하는 일이 마치 자신과의 대면이라 의식한다. 두 번 째 만남 이후 유정과 모니카 고모는 윤수가 죽인 파출부의 가족을 찾아간다. 그 곳은 가난한 동네였고 노파는 윤수에게 용서를 해주려한다며 만나게 해달라 부탁한다. 그렇게 그 노파는 기어이 구치소를 함께 방문하게 됐고, 노파는 윤수를 마주하자 울분을 터트렸고 윤수는 그런 노파를 보며 고통스러워한다. 그 후 예정된 마지막 만남에서 윤수는 끝끝내 면담을 거절했고, 결국 애국가를 불러주지 못한 채 방문을 종결했지만 고모가 다쳤다는 소식에 다시 한번 윤수를 마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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