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회화사 양주팔괴

중국 근대 회화는 청의 말기부터 시작되는데, 그 때 궁정화가가 화단의 중심이었던 풍토에서 벗어나 각지에서 유력한 화가의 배출을 기다리는 상황이 출현하였다. 아편전쟁 이후 중국 제일의 개항 도시가 된 상해에서는 화가들이 모여들었는데 여기에서 조지겸(趙之謙)과 임이, 오창석(吳昌碩)이 있다. 임이의 영향은 청 말부터 민국 초기에 걸쳐서 상해 화단 전반에 나타났으며 오창석의 영향도 전국적으로 확산되었다. 임백년(任伯年)은 아편전쟁 뒤

양주팔괴(揚州八怪)라 일컬어지는 문인화가가 배출 되어, 아무 것에도 구속되지 않고, 서로 자유로운 입장을 취하여 작품을 제작하였다. 이 전통을 근대에 이어받은 자오지첸趙之謙․우창숴吳昌碩 등은 근대화가로서 중국 회화사에 이채로운 존재이다. 동양화란 중국을 중심으로 하여 발생한 문화권 내에서의 여러 가지 형태의 그림을 말한다. 그림은 원시시대 인류가 생활을 하면서부터 사용하는 기물이나 무덤의 안에 장식이나 의장의식으로서

이와 반대로 공현　賢과 청초 사승四僧은 강렬한 개성과 개혁정신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양주팔괴揚州八怪 또한 과감히 정통을 타파 하였으며, 필묵 기법상 새로운 표현형식을 탐색하였다. 청대의 인물화는 더욱 쇠퇴하였으며, 청말에 이르러 임백년任伯年, 허곡虛谷 등이 출현한 후에 비로소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게 되었다.참고문헌중국 회화사론 학연문학사 장준석지음http://www.kobaw.com.ne.kr/hghjb.htmhttp://www.khartnet.com/lkw/chinalink/chinalink05.htm

중국의 양주팔괴(楊洲八怪)의 화풍이 유입되어 있었으며, 해상파와 영남학파같은 중국의 신 화풍도 수입되고 있었다. 그를 후원하던 이응헌이 그림을 모으는 취미가 있었으므로 장승업이 그런 중국의 영향을 받는 것도 어렵지는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장승업은 하나의 화풍에 얽매이지 않고 독자적인 경지를 이루었다고 평가받는다. 이와 같이 장승업은 조선시대 회화사상 안견, 김흥도, 정선과 함께 사대거장의 한사람으로 인정받고 있다. 그의 화법

해보게 되었다.▶ 참고문헌 / 도판조진영교수,민병삼 저,전 3권, 아세아 미디어 임권택 감독, 최민식 주연한국 회화사 연구 안휘준 시공사한국미술사 101장면 임두빈 가람기획신선이 되고 싶은 화가 장승업 조정육 아이세움조선미술사 연구 윤희순 범우사한국 근대미술 비평사 최열 열화당한국 회화사론 이동주 열화당조선시대 회화와 화가들 김용준 열화당조선시대 회화사론 홍선표 문예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