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혁명 독후감

혁명을 모의하고 있다. 하지만 그들은 얼마나 쾌활하고 지적인가! 나는 마치 님웨일즈처럼 그들을 알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기쁘다 . 그들의 용기에 찬사를 보내며. ingma 이 글을 쓴 사람은 분명 나에 선배일 것이다. 언제 이 글을 썼는지는 몰라도 학생운동에 상당히 깊이 관여한 사람 같았다. 지금은 일반 대학생들에게 마져 외면 받고 있는 한총련이지만, 과거 독재정권 당시에는 그들은 민주화의 투사였을 것이다. 그리고 그들에게 김산의 삶은 거룩

읽기 전에 많이 망설였다. 왜냐하면 책도 두꺼웠고 내용 자체가 조금 투박하고 이해하기 힘든 단어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그래도 큰맘먹고 읽어보았다. 이 책의 내용은 가난에서 출발한다. 가난 때문에 대학을 중퇴한 라스꼴리니코프는 가난했기 때문에 시계, 담배케이스 등을 맡기러 전당포에 자주 들렀다. 그곳의 주인은 이자까지 받아내는 인정이 없는 노인이었다. 그에 앙심을 품은 라스꼴리니코프는 그녀를 죽이기로 결심했다. 결국 노인을 죽인

읽기는 ‘시간 날 때; 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내서’ 하는 것이다. 그리고부자들은 이렇게 말한다. “나의 부의 원천은 돈이 아니라, 더 나은 결정을내릴 수 있게 해준 지식 덕분이다.” 4 차 혁명 이후 세상은 어느 때보다빨리 변하고 있습니다. 변화에 대응하는 능력은,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는데에서 시작한다. 모두에게 동등한 시간에서 우리는 모든 분야를 직접탐험할 수는 없다. 한 분야의 대가 경험을 듣고, 그 분야에 대해 깊이공부해야

혁명 같은 것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코드와 체 게바라의 정신이 맞아서 유행이 되었다고 생각을 한다. 따라서 그의 정신이 어떠했는지 알아보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체 게바라는 위대한 혁명가이자 용감한 게릴라 투사이고 유능한 의사이며 한 아이의 아버지 이다. 그는 쿠바 혁명에 중심에 서 있었으며 자신만의 철학 교리를 만들기도 했으며 미국과 러시아에 대항했다. 그는 아프리카와 남아메리카에 자유를 위해 혁명을 주

읽기 전까지 난 한치의 의심도 없이 이렇게 알고 있었다. 인권이란 건 모든 인간이 태어나자마자 자연적으로 얻게 되는 것이라고. 헌데 꼭 그렇지만은 않다고 다시 한 번 알게 되었고 인권이 제대로 이루어진 후세에 태어난 점이 참 감사하기도 했다.2장에서 내가 독후감을 쓸 주제는 ‘군대 없는 나라, 가능한가?’ 이다. 분단국가에 살고 있는 나로서, 그리고 곧 국방의 의무를 다하러 가야할 사람으로서 이걸 독후감으로 쓰는 게 제일 좋을 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