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수필 상처

수필집으로 〈작가의 작은 손〉(1978)을 펴냈다. 1967년 동인문학상, 1969년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1975년 창작문학상, 1978년 이상문학상, 1979년 중앙문예인상, 1986년 대한민국 문학상, 1990년 이산문학상 등을 받았다. 또한 1972년에는 단편 〈석화촌 石花村〉이 영화화되어 청룡영화제 최우수작품상을 받았었다.‘당신들의 천국’의 내용은 나환자들의 섬 소록도에 전직 군의관 출신 조백헌 대령이 새로 병원장으로 부임해 오는 것부터 시작된다. 부임 첫날부

창작동화(창작기법에 의해 작가가 있고. 연령층에 의해 유아동화 소년동화, 형식에 의해(문장동화, 구연동화) 환상성, 판타지가 많음 (3) 아동소설- 동화보다 사실성(논픽션)이 많고-소년소설(탐정, 모험, 명랑과학, 역사) (4) 소녀소설(순정, 서정, 가정) 5. 아동극본출연장에 따라 무대극본, 방송극본, 영상극본6. 수필생활수필, 설명문, 감상문, 보고서, 일기문, 기행문, 서한문(편지)이상의 아동문학 장르별 문체가 국어 교과서에 고루 편제되어 있어

창작에 전념하는 문인일 뿐 대개가 문학 언저리에서 어정거리는 준아마추어류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이들이 우리 문학의 주류가 됨으로써 우리문학은 파행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왜 유능한 문학인이 거의 문맹 쪽으로 모였는가를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당시 일제잔재와 봉건유산의 청산은 크게 국민적 공감을 얻고 있었다. 앞장서서 이 일을 해내는 것이 문학인을 비롯한 지식인의 사명이었음은 말할 것도 없다. 또한 새로운 외세의 침략이 눈

상처를 안고 죽은 이들을 복권시켜소설이나 문학이라는 것이 근본적으로 무엇이다라고 말하기는 참 어렵습니다. 그런데 소설이건 시건, 희곡이건, 수필이건 읽은 사람에게 일부라도 위로가 된다면, 쓸쓸한 사람, 외로운 사람, 고통스러운 사람, 아픈 사람, 정서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무엇인가 불편한 사람에게 직접 간접적으로 정서적으로 따뜻하게 위로가 되는 글이라면 그건 문학이고 예술이다. 그렇지 않으면 문학이라고 하기에 이상하다. 예술이

상처를 공감하는 우리에게 작가의 체험을 바탕으로 쓰여진 이 소설이 마치 우리 할아버지, 아버지의 이야기로 전해지고 있다. 그러므로 이 소설의 주제는 우리의 전통적인 정서와 시간적, 공간적 배경을 바탕으로 한국사회에서 자란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부담감없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진다. (4)미의 발견과 해석이 소설에서의 미는 우아미와 비극미, 그리고 골계미라고 생각한다. 유가적 전통을 고수하는 할아버지의 모습에서 우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