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서평 순서파괴를 읽고 나서

나서, 나는 바로 동굴 속 대통령에서 가진 것이라고는 몸 밖에 없는 천민아기 신세로 전락하고 말았다. 군대라는 새로운 사회에서는 기존에 내가 동굴 속에서나마 ‘대통령’으로 존재할 수 있었던 질서는 무의미하였다. 그러한 질서는 파괴되어야 할 것이며 그것이 파괴된 곳에는 ‘군대’라는 사회에 어울리는 새로운 질서가 세워져야 할 것이었다. 결국 나는 새로운 사회에서 모든 권위의 원천을 잃어버린 천민의 신세가 되어버렸고, 모든 것을 새로

읽고 나서 조금 더 생각해 볼 부분은 무엇일까. 이 책이 기독교인들에게 많은 영향력을 끼친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는 자신의 잘못을 솔직하게 고백하는 데에 있다. 우리들은 누구나 이 땅에서 살면서 죄의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 우리들은 죄성을 가진 죄를 안 지을 수 없는 존재들로 이 땅에 태어난다. 어거스틴은 자신의 삶을 회고하면서 이러한 자신의 죄들을 솔직하게 하나님 앞에 고백하고 있다. 그리고 고백으로 끝나지 않고 자신을 용서해주시

읽고 사람마다 평가가 다르다. 다른 책에서도 읽은 내용이다. 흔한 자기개발서란 평가도 있었다. 읽는 내내 나도 느꼈다. 흔한 내용도 분명히 있었다. 하지만 이지성 작가는 자기개발서에 끝은 ‘실천’이라고 했다. 독서 후 서평을 달면 소설은 끝난다. 자기개발서는 다르다. 치열한 실천으로 독서가 완성된다. 그런 의미에서 ‘카네기 행복론’은 훌륭하다. 실천법이 간단하기 때문이다. 책을 덮고 10분이라도 할 수 있는 내용이다. 특히 책을 덮고 나

파괴를 일삼는다면 우리의 사고는 물론이고, 결국엔 우리의 정체성까지 흔들리는 현상을 초래하지는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번 지침서를 계기로 스스로 나의 통신 언어 생활을 재고해보는 시간을 가졌고, 현대인의 한 사람으로서 앞으로도 항상 우리 지침서의 조목들을 염두에 두어 올바른 통신 언어 생활과 함께 알차고 현명하게 정보를 활용할줄 아는 현대인이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태도장 소혜왕후의 은 여성을 대상으로

순서에 따라 줄을 서고 있는 듯한 느낌을 가지게 한다. 모든 국가는 다 자기 나름대로의 개성을 가지고 있으며 그들이 가지고 있는 정치․경제․문화를 비롯한 모든 면에서 자신들만이 가지고 있는 나타난다. 더 이상 강대국은 그들의 국제적임 힘을 이용하여 자신들과 같은 경제체제를 가지게 강대국이 이용하기 쉬운 현대판 식민지를 건설해서는 안된다. 이에 대해 “오래된 미래 - 라다크로부터 배운다”는 그에 대해서 우리에게 시사해주는 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