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서평 백년을 살아보니를 읽고 나서_20210403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21.07.02 / 2021.07.02
- 8페이지 / docx (MS워드 2007이상)
- 평가한 분이 없습니다. (구매금액의 3%지급)
- 5,900원 8,500원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1
2
3
4
5
6
7
8
추천 연관자료
- 하고 싶은 말
- 김형석 교수의 백년을 살아보니를 읽고 나서 작성한 서평입니다.
- 본문내용
-
백년을 살아보니를 읽고 나서
김형석 저 ㅣ 덴스토리 출판사
참고문헌 1. 칼포퍼 ㅣ 열린사회와 그 적들 ㅣ 민음사
인류의 수명은 1900년대 이후 획기적으로 연장되었다. 일례로 조선시대 정조대왕의
경우 (1752년 출생 ~1800년 사망) 독살설이 제기 되기도 하였지만, 자연사 하였을 가능성이 높다고 학자들이 판단하는 대표적 근거로 그 시대 평균 수명이 50세에
불과 했다는 것이 있다.
그러던 인류는 100~200년 사이 페니실린의 발명 등과 같은 의학기술의 발달로 혁명적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의 수명 연장을 경험하고 있다. 100년 전만 해도 (물론 그 시대를 살아보지 않았지만) 배고프지 않고 오래 사는 것이 미덕이며 최고의 행복이었다는 것을 환갑잔치, 칠순잔치 등의 문화전통을 보면서도 느낄 수 있다.
그러던 인류는 100세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배고프지 않고 오래 살면 정말 행복할 줄 알았던 인류는 어쩐 일인지 설레고 기쁘기보다는 불안하고 허둥대기 바쁘다. 남은 인생을 어떤 인생관과 가치관을 갖고 살아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행복은 어디로 갔는지 찾을 수가 없고, 그저 막연한 미래에 대한 불안과 걱정으로 시름하는 사람들이 늘었다.
저자는 이러한 인류에게 100년을 먼저 살아본 사람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면 무엇을 남기고 갈 것인가라는 질문에 소박하게 답해주고 있다. 대한민국 철학계의 1세대이자, 연세대학교 명예교수이기도 하며 100세가 넘어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저자는 시대의 스승으로서 수 많은 사람들에게 저술과 강연 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지혜를 나누어 주고 있다.
얼마 전 유력 대선후보인 A씨가 저자를 찾아가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이 자리에서 저자는
자료평가
-
아직 평가한 내용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