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의 발견 [독서감상문]

배움의 기쁨을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학부제이다 보니 선배가 누구인지 후배가 누구인지 알 수 없었고, 정보를 물어 보려고 해도 어디로 가야하는지, 누구를 찾아가야 하는지 알 수 없었다. 그리고 각기 다른 시간표이다 보니 친목을 다질 수 있는 기회가 부족해서 왠지 각박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이런 풍토를 조금이나마 바꾸고자 행복을 실천할 수 있는 아이디어로 수호천사를 생각했다. “수호천사”란 그야말로 어느 한사람을 지정해서

배움에, 자신의 사업에 먼저 투자한다. 그러면서 부채가 아닌 자산을 먼저 구축하면서 추가 수입을 발생시키려 한다. 저자는 이 책에 자기가 자산이라고 생각하는 범주를 나누어 놓았다. 1.내가 없어도 되는 사업. 주인은 나지만, 사업체는 다른 사람들이 운영하거나 관리한다. 2.주식 3.채권 4.뮤추얼 펀드 5.수입을 창출하는 부동산 6.어음이나 차용증 7.지적 재산권에서 나오는 로열티 8.그 밖에 가치가 있거나 수입을 창출하거나 즉시 시장성이 있는 것.

독서감상문을 다시 읽어보니 그 장면들이 다시 떠오르기도 하고 그 때의 그 감동을 이 정도로밖에 표현하지 못했나란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결혼제도와 사랑에 대해 많이 언급한 것 같습니다.여러 가지 다른 사랑들과 인간관계가 있음을 다양한 소설들을 통해 깨달았고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과제에서 제시해 준 목록의 책들이 너무 어려워서 쉽사리 엄두가 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과제를 처음에 시작하기가 좀 어려웠구요. 제가 읽은

점이 내 가슴을 설레 게 만든다. 지금은 회사를 다니며 매일 비슷한 일을 하고 있지만 이 또한 내 꿈을 이루기 위해 경험을 쌓는 과정이라 생각하기로 했다. 새로운 도전, 내 가슴을 뛰게 하는 원동력이 아닐까? 내가 이렇게 무언가에 설레었던 적이 있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본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발견하고 꿈꿀 수 있는 지금 이 순간이 있어 너무나 행복하고 감사하다. 꿈을 찾아가는 지금 이 순간이 내 인생 최고의 순간임을 다시 한번 느낀다.

배움이 오직 한가지 방향으로만 일어나서는 안 된다고 말하고 있다. 또한 라마크와 같은 전통 사회의 사람들 속에는 흔히 내면적 발전, 즉, 따뜻한 마음씨와 만족감이 있다고 말하고 있고 우리는 이러한 것을 본받아야 할 것이다. 저자는 이렇게 낭비도 오염도 없는 사회, 범죄는 사실상 존재하지 않고, 공동체는 건강하고 튼튼하며, 십대 소년이 극히 자연스럽게 어머니나 할머니에게 유순하고 다정스럽게 대하는 사회를 알게 된다. 그리고 그 사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