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아, 가슴 뛰는 일을 찾아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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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아, 가슴 뛰는 일을 찾아라
1. 요약
김해영은 134센티미터의 국제사회복지사다. 처음에 누구나 그녀를 보면 그녀의 외관에 놀라지만 그녀의 인생 얘기를 들으면 더 놀랄 수밖에 없다. 그녀는 수많은 장애물을 극복해냈다. 아버지가 던져 장애를 얻었고 그녀 앞에는 가난이 있었다. 까까머리 학생들을 부러워하며 그녀는 남의 집 식모살이를 했다. 그러나 그녀는 그 가운데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한자와 영어를 공부했다. 직업훈련원에 들어갔고 세계 장애인 기능 경기대회에서는 기계편물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처럼 그녀는 좌절 앞에서도 희망을 갖고 끊임없이 자기개발과 배움을 진행시켰다. 또한 그녀는 아프리카 보츠와나 굿 호프 직업학교 교장을 수행했으며 세계 명문대인 컬럼비아 대학원을 졸업했다. 컬럼비아 대학원에 지원 시, 많은 사람들이 우려하고 불가능하다고 했지만 그녀는 시도하는 것에 의미와 희망을 두었고 결국 합격할 수 있었다. 이후, 그녀는 행복지수를 중요하게 여기는 부탄에 가서 국제사회복지를 수행한다. 이러한 삶을 산 그녀는 자신의 삶을 자서, 자애, 자신이라는 말로 정의하고 있다.
2. 책 속에 마음에 드는 문장 20개와 그 이유, 출처
1) “왜 포기합니까? 신청서도 안 넣고 말입니다.“
(이유: 김해영 저자에게 희망을 준 토마스의 말이어서/ 출처: 40p)
2) 와!! 진짜 합격이다, 합격. 합격.
(이유: 고난과 좌절이 많았던 김해영이 컬럼비아 대학원에 합격해서/ 출처: 43p)
3) 책만 팔면 되는데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
(이유: 김해영이 성인군자인줄 알았는데, 책장사 언니를 깔보는 느낌이 정말 책을 솔직하게 쓴 거 같아서/ 출처: 55p)
4) 아버지의 술주정 때문에 장애인이 된 것, 어머니의 심한 학대를 견디며 어린 시절을 보낸 것, 또 동생들과도 소원하게 자란 것을 생각하면 도저히 가족들을 위해 나 자신을 희생할 수는 없는 일이었다.
(이유: 정말 솔직하게 썼다고 생각되어서/ 출처: 59p)
5) 처음 몇 장을 읽다가 던져버렸다. 그 후 다시 펼쳐보지도 않았다. 바로 <<주역>>이다.
(이유: 공감이 가서, 가끔 어떤 사람들은 자신의 충고와 해결책이 정답인 줄 아는데, 사람마다 보고 느끼는 것은 다르고 결국 해결책도 다 다르다. 충고할 수는 있지만 그걸 강요하는 사람들이 정말 불쾌했는데 이 글을 보고 공감이 갔다. 김해영이 <<주역>>을 읽지 않은 것처럼 충고도 그 사람이 선택할 수 있게 자유를 주어야한다고 생각한다. 사실 충고하는 사람이 막상 자신을 돌아보면 그렇게 충고 할 만큼 잘 살고 있는지는 의문이다./ 출처: 5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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