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대중문화의 겉과 속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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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대중문화의 겉과 속을 읽고
교양 수업인 ‘기독교와 문화’ 레포트를 쓰기 위해 강준만 교수의 ‘대중문화의 겉과속’ 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비록 레포트 때문에 읽게된 책이지만 책의 제목부터 나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다.
왜냐하면 평소에 대중문화와 미디어등에 대해 관심이 많았기 때문이다. 특히 현재 미디어가 우리시대의 문화와 청소년등에게 미치는 영향에 관해 관심이 많았었다. 그래서 책제목을 보고 차례를 보았을 때 내가 보고싶었던 책이라는 느낌을 받을수 있었다.
책의 내용은 요즘의 tv드라마에 나오는 주인공에 따른 특징과 그에 따라 우리사회에 미치는 영향 및 시청률에 따른 제작사들의 상황과 한류에 관한 내용을 중심으로 쓰여진 ‘방송문화’편과 ‘영화·연예문화’ 댓글문화와 인터넷 게임에 대해 쓰인 ‘인터넷 문화’ 인터넷과 휴대전화에 대해 쓰인 ‘디지털기술· 산업’ ‘휴대전화 문화’ ‘생활·소비·일상문화’ 의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책에는 엄청난 인기를 모았었던 내이름은 김삼순에 대해 말하고 있는데 현재 드라마를 보게 되면 사회에 현실을 반영하기 보다는 현실과 동떨어진 느낌을 받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한다.
불륜등이 이야기의 중심이 되는 자극적인 내용과 그렇지 않으면 십대부터 이십대를 겨낭한 평범한 한 여성을 남부러운 것이 없는 여러 남자들이 좋아하게 되는 전형적인 로맨스물이 드라마의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도 어느정도는 공감하는 것이 현대인이 보는 드라마라고 해서 꼭 현실사회를 반영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사회생활을 하는 직장인들이 퇴근을 하고 집에 와서 쉬면서 tv를 보는데 거기에서도 상사에게 시달리는 모습, 자신감을 잃어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을 보고 싶지는 않을 것이다. 얼마전에 인기를 끌었던 꽃보다 남자라는 드라마는 여자들의 환상을 보여주는 전형적인 드라마라고 생각한다. 어이가 없는 장면이 많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드라마를 보는 여자들을 비웃지는 않았다. 왜냐하면 분명히 남자들도 마음 한구석에는 아름답고 착한 여자와 사랑에 빠지고 싶은 마음이 있기 때문이다.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생각하면 이해하기가 편하다고 할수 있겠다.
유명한 연예인 앞에 향상 붙는 수식어가 있다. 바로 한류란 단어이다. 우리의 문화를 외국으로 전파하는 좋은 뜻으로 만들어진 단어이다. 그러나 나는 다른 점을 생각해보았다. 해외로 나가는 한류는 있는데 왜 우리나라로 들어오는 외국문화는 없을까? 책에 보면 중국과 같은 경우에는 우리나라의 드라마를 이제 마구잡이로 수입하지 못하게 한다고 나와있다. 충분히 공감이 간다. 왜냐하면 자국의 문화가 우리나라로 수출이 되지 않는 것이다. 물론 우리나라에서 인기를 끌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정서가 맞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단지 그 이유만일까? 미드나 일드는 엄청난 인기를 끌지만 그 외의 문화들은 그렇지 못하다. 난 그 이유를 우리보다 잘사는 사람들을 따라하고 싶은 욕구가 있기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재미가 있어서 보는 것이 가장 크지만 그 이전에 남보다 잘 살고 싶다고 생각하는 마음이 선진화된 나라의 문화에 작용하여 그렇게 되고 싶다는 마음과 함께 더욱 접근성이 쉬워져서가 아닐까 생각한다.
나는 중고등학생시절을 비롯하여 지금도 판타지소설을 좋아한다. 책에서는 판타지 소설에 빠져들게 되는 것은 현실로부터 자아도피를 하고싶거나 답답한 현실을 잊으려고 하기 때문이라고 나와있다. 예를 들어 남성들이 판타지에 빠지는 시기가 군대서부터라고 말한다. 나는 이 의견에 동의한다. 나도 판타지 소설을 읽는 이유가 재미있고 내가 할 수 없는 것에 대한 동경심같은 것이 포함이 되어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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