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아 가슴뛰는일을 찾아라' 독후감 - 마음에 드는 문장 20

마음이었다.-김해영씨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져 감동적이었다.자애, 나를 사랑한다.-짧은 문장이지만 정말 인상 깊었다. 나를 사랑하는 것이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 같다.용서도, 사랑도 배워나가야 한다.-뭐든 해본 사람이 잘 한다는 말이 있다. 용서와 사랑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습관화된 긍정적인 삶의 자세는 좋은 기회를 자꾸 가져다 주었고 좋은 사람들을 끊임 없이 만나게 해주었다. 그렇게 잡은 기회들을 또 최선을 다해 내 것으로 만들었

마음이 끌리는 법이다.(사람에게 진실한 모습과 태도로 대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주는 부분.) -p200⑱이제부터는 어느 나라에 적을 두고 살든지 그것은 이제 중요하지 않다. 내가 가서 살고 있는 그 나라가 내 땅이고 내 일터가 될 테니까.(우리나라에 한정된 것이 아닌 전세계를 일할 곳으로 보고 나아가는 저자의 모습이 인상 깊었음.) -p270~271⑲기부금의 액수보다 더 큰 것은 믿음에 근거해서 이루어지는 관계다. 다른 사람들은 믿을 얻는 것

마음도 달라졌다”-p.67->되돌아보면 부정적인 생각은 쓸데없는 것들이 대부분이었다. 긍정적인 마음을 갖자 모든 일에 보람을 느끼게 되었다.19)“육체적인 한계를 매일 느끼면서도 일을 하거나 공부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는 이유는 단 한 가지 였다. 살아 있다는 것 때문이었다.”-p.73->이 책을 읽는 내내 이 문장 때문에 부끄러웠다. 나는 몸과 마음이 정상적임에도 일이나 공부를 멀리 할때가 많았다. 많은 반성을 하게 되었다.20)“공부하는 데 있어

보면서 정말 소름이 돋는다. 어쩜 나의 얘기를 하고 있는 것 같다. 나는 겉보기에는 활발하고 밝지만 속으로는 매우 걱정이 많고 대인관계와 나의 미래에 대해 아주많 은 걱정을 달고 살았다. 그러나 이 책은 나의 그런 마을을 싹 없애주었다. 장애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겨내며 살아가는 김해영씨는 나에게 정말 많은 변화를 가져다 주는 것 같다. 또한 이책을 읽고 독후감을 쓸 기회를 주신 김대종 교수님의 선견지명에 다시 한 번 놀란다.

문장이 우리말 고유의 리듬과 울림을 고스란히 살리고 있다는 데 있다. 소리내어 읽으면 그대로 판소리가 된다. 실제로 작가는 원고지 한 칸을 메울 때마다 누구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듯 소리 내어 읽어 나갔다고 한다. 눈으로 읽어 나가는 것이 아니라 운율을 타고 가슴에 척 안겨드는 것이 아닌가를 확인하기 위해서였다.라고 한다. 그래서, 혼불을 읽다 보면 내가 한국인으로 태어난 것이 자랑스럽고 행복해진다.그래서일까, 혼불을 읽으면서 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