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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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희곡
희곡 정의
희곡은 등장인물들 간의 대화와 다양한 사건을 보여주는 방법으로 인간의 행동을 서술하는 문학작품이다. 희곡은 게다가 극장공연용으로 만들어진다. 즉, 비록 우리는 희곡을 문학 작품으로서 말하지만, 우리는 희곡이 무대 위에서 공연되도록 만들어졌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심지어 우리가 희곡을 읽을 때, 적어도 배우들이 무대에서 그 요소들을 어떻게 보여줄지 상상하는 시도를 하지 않는 다면, 그 희곡이 어떤 것인지 이해할 수 없다. 극장공연용으로 보다 읽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만들어진 희곡도 있다. 그리고 이런 것들을 서재극(closet s)이라고 부른다. 보통 우리는 희곡을 무대에서의 라이브 공연을 위한 희곡으로서 이야기한다. 그리고 비록 우리가 우리 자신이 상상과 풍자의 추상적인 사정 속에서 정처 없이 헤매고 있는 걸 알게 되더라도 희곡의 성공은 희곡이 극장에서 공연되어 진다는 방식에 기초하고 있다는 원칙을 항상 명심해야한다. 마지막으로, 희곡은 행동과 대화를 통해 등장인물과 삶을 표현하는 것 이상이다. 희곡은 또한 즐거움을 위한 것이다. 이 용어가 다양한 정의로 설명되고 그래왔을지라도 모든 사람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즐거움이 희곡의 명백한 목적 중의 하나라는 것에 동의한다.
희곡의 역사
특정 희곡들 뿐 만 아니라 특정 희곡 양상을 향한 우리의 주의를 돌리기 전에 일반적인 형식으로서 희곡의 발달을 짧게 조사하는 것은 가치 있는 것처럼 보인다. 즉, 우리가 희곡을 장르로써 말할 때, 우리는 장르가 수 천 년 동안 채택해온 다양한 형식들을 알아야 한다. 로마 희곡(Roman play)은 특징과 형식면에서 복고 희극(Restoration)과 거리가 멀다. 그리고 모든 희곡들은 다르듯이, 희곡들이 모두 삶의 순간을 담으려고 한다는 점에서 공통점 또한 있다. 이것은 왜 William Butler Yeats가 희곡은 모든 예술의 전형이라고 느낀 이유다. “소극과 비극은 이런 점에서 닮았다. 그것들은 열렬한 삶의 순간이다.”극작가들이 삶의 순간을 포착하기 위해 사용해 온 방법을 간단히 탐구해보자.
- 시작 : 맨 먼저 희곡은 종교적인 행사들과 함께 시작되었다. 특히 그리스 비극(Greek Tragedy)과 그리스 희극(Greek Comedy)과 같은 흥미로운 종류의 최초의 희곡은 다양한 이교도의 의식과 축제에서 비롯되었다.
- 그리스 비극은 삶과 죽음에 대한 디오니소스형 의식에서 생겨났다. 최초에 그리스 비극은 삶의 심각한 측면과 인간상을 다뤘다. 그리스 비극의 기준은 Aristotle의 유명한 시학에서 오랫동안 묘사되고 정의되어 왔다. Aristotle는 비극은 중요한 것들을 극적으로 모방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보통 그리스 비극에는 특정 “비극적 결함”을 가지고 있는 중심인물이 있다. 등장인물은 그 자체로 혹은 그의 행동의 어떤 잘못에 의해 죽음, 절망 혹은 비참함에 빠지게 된다. 가장 자주 인용되어지는 결함은 자만심이다. 이것은 과도하거나 자기 파괴적인 자만심을 말한다. 이 영웅은 고통을 겪게 되고 그 이후에 자신 혹은 세계에 대해 이해를 하게 된다. 그리스 비극의 기본적인 생각은 인간은 고통을 통해 배운다는 것이다. 실패 혹은 결함이 고통으로 이끌지만 고통의 경험은 종종 그 자신과 존재에 대해 새롭고 더 큰 이해로 이끈다. Aristotle는 또한 비극은 카타르시스와 정화효과를 가져야 한다고 설명한다. 청중들은 비극이 끝날 때, 연민과 두려움 모두 정화해야 한다. 비극의 영웅으로 대신 고통을 겪음으로서 청중들은 도덕적인 자각과 예리한 자기 이해를 하게 된다. 이것은 Aristotle에 의해서 설명되어지는 그리스 비극이다. 우리는 여전히 고전적인 시간, 장소 그리고 비극이 가져야 하는 사건들의 일치에 대해 이야기 한다. 그리고 우리는 여전히 Aristotle이론의 거의 모든 부분을 중요하게 다룬다.
- 그리스 희극 또한 초기의 종교적인 축전, 특히 다산의 디오니소스형 의식에서부터 발전했다. 최초의 그리스 희극은 다산 뿐 만 아니라 남근 의식 또한 다루었다. 비록 희극이 서서히 기존의 연상에서부터 멀어졌을지라도 초기의 많은 희곡들은 의상과 극본에서 매우 성적이었다.
그리스 희극은 일반적으로 고희극(Old Comedy), 중기희극(Middle Comedy, 신기희극(New Comedy) 3가지로 분류될 수 있다.// 고희극에서 보통 극도로 기묘한 어떤 일 뿐만 아니라 정치적인 풍자를 통한 국가에 대한 활발한 비평을 다룬다. 고희극은 초기 그리스 극작가 Aristophanes의 The Frogs, The Birds와 같은 희곡으로 가장 잘 설명할 수 있다. 중기희극은 현존하는 자료가 없다. 신기희극은 대개 로맨틱한 상황을 다룬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우리는 잠재적인 사람에 빠진 사람이 행복하지 않고 문제 있는 상황에서 행복하고 편안한 상황으로 이동해 가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지금처럼 희극은 전통적인 “행복한 결말”을 보여준다. 신기희극은 아리스토파네스가 죽고 난 뒤 40년 후에 태어난(약 기원전 254년) Menander에 의해 쓰여진 유머러스한 사랑 희곡에서 가장 잘 나타내어지고 있다. 비록 현대의 비평은 아리스토파네스의 초기 희곡에 새로운 빛을 조명하고 있지만 신기희극은 현대 독자들에게 다소 좀 더 재미있게 느껴진다.
- 비극과 희극의 대조 : 극적인 역사의 시작이 기본적으로 희극과 비극의 분류에 근거하고 있기 때문에, 그들 사이에 존재하는 차이와 공통점을 수립하는 것은 가치가 있는 일이다. 비극은 불행한 재난에서 절정에 이르는 사건을 포함한다. 반면에 희극은 필연적으로 기쁘고 행복한 해결을 찾아내는 사건을 다룬다. 비극의 주제는 반드시 어둡다. 반면, 희극의 주제는 근본적으로 밝다. 하나의 분위기는 다른 하나의 분위기의 반대다. 비극에서 영웅은 그의 통제 밖의 힘에 의해 패배한다. 희극에서 영웅은 장애물을 즐겁고 유쾌한 방법으로 극복하고 그것은 성공적이다. 비극에서 인간은 운명과 자연에 의해 지배당한다. 반면 희곡에서는 인간은 익살맞게 반대 세력에 큰 승리를 거둔다. 희극의 밝은 낙천주의와 비극의 우울한 비관주의 사이에 감정과 사건에서 이같이 2분법을 보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두 가지 사이에는 타고난 중복되는 점이 존재한다. 대부분의 비극들은 어느 정도의 유머를 가지고 있는데 이는 종종 “희극적인 기분전환 비극적인 장면 사이에 끼워 넣어 긴장 따위를 풀어주는 희극적인 장면
”이라고 불린다. 반면에 대부분의 희극에서는 어떤 쓰라림과 심각한 양상이 있는데 이것은 피하기 어렵다. 특히 Shakespeare는 극적으로 다루어지는 문제들이 절대로 전적으로 재미있는 것이 되거나 전적으로 슬픈 것이 되도록 하지 않았다. Chekhov는 항상 그의 희곡 Uncle Vanya는 희극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청중들은 그것을 비극으로 해석해왔다. 주목할 점은 인간을 개인으로 그리고 한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정의하는 희극과 비극의 목적은 충분히 비슷하고 비슷한 지점을 향해 행해진다는 것이다. 많은 희곡들은 간단히 “희비극”으로 언급된다. 왜냐하면 유머와 슬픔, 가벼움과 무거움, 가장 중요한 사건과 쓸모없는 사건의 명백한 혼합이 있기 때문이다.
아마 희극에서는 분명히 결여되었지만, 비극의 가장 눈에 띄는 사실은 파괴적인 “결점”을 가진 영웅이다. 비극 영웅은 끊임없이 어떤 결점을 가지고 있다. Othello의 자만, Macbath의 야망이 그 예가 된다. 특히 아리스토텔레스의 의미에서 희극은 어떤 결점을 보여줄 이유가 없다. 왜냐하면 영웅은 그에게 반대하는 힘에 대항하여 승리할 것이기 때문이다.
- 로마 희극(Roman Comedy) : 소위 말하는 메난드로스로 예가 되는 신기희극은 대게 로마 희극 작가들에 의해서 모방되어졌다. 특히, Plautus와 Terence에 의해 모방되어졌다. 다시 말해, 그들의 희극은 르네상스와 엘리자베스 시대 희곡에 큰 영향을 미쳤다.
- 중세시대 희곡(Dram in the middle ages) : 로마제국이 쇠퇴할 때, 전체 희곡 사업은 오랜 시간 숨어 있었다. 마침내 희곡의 분위기는 다시 부활했고, 이번에는 교회의 예배 의식에서 발달했다. 9세기, 10세기 후반, 특정 교회 의식과 다양한 일반 대중에게 “trops"라고 불리는 음악적 공연이 있었다. 희곡은 성직자가 이야기를 노래로 할 때 보다는 말로 할 때 음악적으로 보여주는 것에서부터 왔다. 마침내 이 “trops”는 교회 예배의 독립적인 부분이 되었고 비록 종교적인 주제가 여전히 가장 인기 있지만 중세 희곡은 세속의 오락으로 자리 잡았다. 점차 공연은 교회에서 외부로 이동했고 특히 개방된 뜰로 이동했다. 라틴어는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통속어로 대체되었고 관객들은 중세 사회의 다양한 부류의 많은 사람들로 이루어졌다. 가장 인기 있는 희곡들 중 몇 가지는 종교극으로서 알려져 있다. 이것은 성서의 특정 사건을 기본으로 하는 종교적인 희곡이다. 대부분, 비평가들은 종교극을 3가지 종류로 나눠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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