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죽음의 수용소에서 - 마음에 드는 문장 15개와 그 이유

그 후 수용소에서 해방된 프랭클은 그간의 경험을 토대로 ‘의미’라는 의미를 뜻하는 그리스어 로고스에서 이름을 딴 ‘로고테라피를 창시하게 된다. 로고테라피는 환자에게 답을 주기보다는 환자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심리학이라고 할 수 있다.마음에 드는 문장그 중에는 우스개 소리를 던지는 사람도 있었는데, 하지만 그런 상황에서는 그것이 아주 기과하게 느껴졌다. 이유: 강제 수용소에 갇혀 언제 죽을지 모르는 상황에

그 증거이다. 대부분의 수감자들은 수용소의 삶을 정지된 삶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저자는 감옥 안에서 의미있게 살지 못하면 밖에 나가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정신을 깨우치고 이 일들을 낱낱이 증언하리라 다짐하면서 최대한 명료하게 관찰하면서 하루하루 살았다.2.마음의 드는 문장 20개와 그 이유1.우리중에서 괜찮은 사람들은 살아 나오지 못 했다는 것을(29pg)-자기 목숨을 구하기 위해 친구까지도 팔아 넘기는 상황이 나왔다는데

문장은 우리는 모두 사랑해야 한다는 것이다. 인류는 서로를 사랑하고 서로를 존중할 줄 알아야 더욱 발전할 수 있다. 서로를 사랑할 줄 알아야 다른 인종을 혐오하고 다른 성별을 웃음거리로 만들지 않고, 다른 정체성을 부정하지 않는다. 많은 것이 빠르게 변하고 있고, 어쩌면 역사가 그랬 듯 본래 가졌던 가치들이 흔들리고 있는 중일지도 모른다. 그런 상황에서 우리는 삶의 의미를 확립해야 한다. 또한 다수의 사람들이 본인의 존재를 지워버린다고

그는 나치의 강제수용소에서 자아를 성찰하고, 인간 존엄성의 위대함을 몸소 체험하였다.2.마음에 드는 문장 20개1.‘왜’(why) 살아야 하는지를 아는 사람은 그 ‘어떤’(how) 상황도 견뎌낼 수 있다.p.19-삶의 이유를 찾은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도 살아갈 이유를 찾고 견뎌낸다.2.정말로 맨몸뚱이 외에는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었다, 심지어 솜털 하나도.P38-수용소에서 아무것도 소유할 수 없었던 그의 절박함이 느껴지는 구절이다. 3.혼자 사색에 잠길

그러나 모든 위대한 것은 그것을 발견하는 것만큼이나 실현 시키는 것도 힘들다.-실현하는 실천성이 발견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는 것 같다.3.느낌 사람은 시련 속에서 의미를 찾고 삶을 다시 되돌아 보게 되는 것 같다. 나 역시 내가 살아오면서 가장 시련이라고 할 수 있었던 군대 생활을 하면서 내 인생을 되 돌아 보고 자기성찰의 시간을 가졌듯이 말이다. 하물며 아우슈비츠 수용소라는 잔혹한 생활이 계속되던 곳에서 느꼈을 감정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