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권력을 경영하는 48가지 법칙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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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을 경영하는 48가지 법칙을 읽고
처음에 수강신청을 할때가 생각난다. 인간자원개발론?? 과연 무슨 과목일까 다른 평생교육처럼 그냥 그저 그런 과목이 아닐까?? 솔직한 심정에 ‘시험을 보지 않는다는 말’에 수강을 잘했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었다. 중간고사는 PAPER로 대처한다 했을때 여러권을 주제가 정해져 있을때에도 기뻤었다. 래리킹의 대화의 법칙을 읽었었던 상태였는데 그 책이 있을줄이야.... 원래 대인관계 형성에 관심을 갖고 있었고 몇가지 책을 읽었었다. 아마도 내가 읽은 책의 종류들은 이쪽관련의 책들이 많은거 같았다. 근데 유독 눈에 띄는 책이 하나가 있었는데 바로 이 책이었던거 같다. “권력을 경영하는 48가지 법칙?“과연 어떻게 권력을 경영할수있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각해 이 책을 택했던거 같다.
이 책을 읽고 보니 정말로 책을 잘 선택한것같다는 생각이든다. 인간관계에 있어서 과연 나는 어느 위치에 도달했을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고 과연 나는 그동안 리더의 역할을 제대로 해왔는가 하는 의구심이 들었다. 너무 무지하게 인간관계를 감정에 의해서 해온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의 서문을 읽었을때는 정말 치사하게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사는 방법에 대해서 이 책이 소개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에 흥미가 떨어지기도 했었다. 왜냐하면 내가 대인관계를 형성하는 방법과는 너무도 달랐기 때문이다.나는 사람을 사귈때 과연 그 사람이 나에게 얼마나 믿음이 가는 행동을 하는가를 중요하게 본다. 기본적인 것으로 “약속을 지키는가.“ 아니면 “어려운 부탁을 쉽게 할수있는가?“를 기준으로 삼고 살아왔었다. 친구를 이용한다던가 아니면 주위의 사람을 이용해서 내가 더 나아질수있을까의 삶의 방식은 철저하게 버리고 말이다. (동심을 잃어버리지 않고 순수하게 사는것이 제가 인생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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