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 평전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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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안중근 평전을 읽고
1909년 10월 26일 중국 하얼빈 역.
세 발의 총성과 함께 한국과 일본 두 나라에서 절대 잊지 못할 일이 벌어졌다. 몸에 세 발의 총을 맞고 쓰러진 이토 히로부미, 그리고 체포되어가는 안중근 의사. 교과서에서도 이렇게 밖에 나와 있지 않고 또 내가 따로 찾아보지도 않았기에 이게 내가 알고 있는 안중근 의사에 관한 모든 사실이다. 그래서인지 고등학교에 올라와 다시 국사를 배우면서 안중근 의사에 관해서 더 자세히 알고 싶어졌다. 안중근 의사께서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일 말고도 또 다른 일을 하셨는지 말이다.
내가 책을 읽고 알게 된 사실이 꽤나 많았다. 그리고 안중근 의사에 대해 알면 알수록 존경스러워 지고 저절로 내 자신이 한심스러웠다. 안중근 의사는 어렸을 때부터 학문이나 무예를 게을리 하지 않았고, 이런 단단한 기본기를 통해 무려 16세의 나이에 동학농민운동을 진압하는 진압대의 선봉에 서서 싸웠다. 그리고 그가 했던 일이 이 뿐만이 아니다.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이토 히로부미의 저격 그 다음, 감옥에 수감되어 있을 때,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그 때, 안중근 의사는 감옥에서 조국의 안녕을 생각하며 글을 쓰고 계셨다. 사형선고를 받고 난 뒤 감옥에 수감된 안중근 의사는 사전에 아무런 준비 없이 자료도 하나 없이 감옥에서 글을 하나 쓰셨다. 그 글이 바로 ‘동양 평화론’이었다. 하지만 아쉽게도 감옥생활 중에 쓴 글이라 미완성본이고 자료도 미비해서 그의 사상이나 그런 것을 모두 알아 볼 수는 없다. 그래도 그 자료에 안중근 의사의 사상이 담겨 있어 굉장히 중요한 자료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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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용도 적당하고 딱 핵심적인 내용만 들어있어서 좋았습니다!!
  • q44***
    (2021.12.07 14:4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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